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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동물병원, 2차 동물병원이 뭔가요?
반려동물이 아파서 병원에 다니다가
1차 동물병원, 2차 동물병원 등의 용어를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내추럴발란스 블로그에서 한번 설명해 드릴게요 🙂
흔히 동네에서 진료하는 작은 병원들은
대부분 1차 병원이라고 할 수 있어요.
간단한 질병이나 상처에 대한 치료를 할 수 있지만
더 다양한 검사가 필요한 심각한 병의 경우
“더 큰 병원으로 가보세요”라는 말을 들을 수도 있어요.
1차 동물병원에서의 진료 결과를 토대로
더 복잡한 검사나 치료를 진행할 수 있는 큰 병원이
바로 2차 동물병원입니다.
물론 1차와 2차를 병행하는 동물병원도 많지만
2차 동물병원의 경우에는
먼저 1차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결과를 가져와야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많아요.
즉 1차 동물병원의 의뢰를 받아
더 정확한 진단이나 수준 높은 치료를 진행하게 되죠.
하지만 당장 심각한 사고가 났거나
응급 상황의 경우에는
바로 CT나 MRI 등 전문 기기를 갖추고 있는
2차 병원을 찾는 것이 좋을 수 있어요.
물론 2차 동물병원으로 옮겨야 하는
심각한 질병 없이 건강한 것이 제일 좋겠죠. ㅠ_ㅠ
반려동물의 질병과 병원 때문에 고민 중이시라면
이렇게 1차, 2차로 나뉜다는 점을 참고해 주세요!
[출처] 행복한펫푸드 내추럴발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