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친근함을 표현하는 행동

강아지가 친근함을 표현하는 행동

우리 강아지들이 보호자님들에게 친근함을

표시하는 방법은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 것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확인해볼까요?

강아지들이 갑자기 나를 향해 기지개를

쭈욱- 켜곤 하나요?

강아지들은 물론 몸이 뻐근할 때도 기지개를

켜기는 하지만, 친근하다고 느끼는 상대에게도

기지개를 켠답니다.

다만, 강아지들은 통증을 참을 때도

기지개를 켠 채 가만히 있는 경우가 많으니

이걸 구분해 주셔야 합니다.

강아지가 몸을 기대오거나 우리 몸에

발을 한 쪽 올린다?

이건 관심의 표현, 애정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어요.

특히나 우리를 바라보며 한숨을 내쉬는건

강아지들이 무언가 원하는게 있거나,

불만이 있다는 뜻이랍니다.

강아지들도 나름의 의사표현을 한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네요!

 

강아지가 친근함을 표현하는 행동으로

눈을 가만히 마주치는 행동이 있는데요.

사람과 강아지가 눈을 마주치면 행복을

느끼는 호르몬이 방출된다고 합니다.

중요한건 사람만 행복감을 느끼는게 아니라

강아지 역시도 행복감을 느낀다고 하는데요.

사람과 강아지가 함께 살아가면서 서로

유대감을 가지고, 함께 행복해진다는 사실이

정말 즐겁지 않나요?

강아지가 친근함을 표현하는 행동은

보시는 바와 같이 이렇게나 다양합니다.

우리가 생각도 못한 사이에 우리에게 강아지는

사랑을 표현하고 있고,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지금도 역시 사랑을 표현하고 있어요.

이 점을 알아주시면 좋을 듯 하네요!

[출처: 아프리카동물 메디컬센터-blog.naver.com/africaa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