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시니안 고양이 성격과 특징 및 키우기

아비시니안 고양이 성격과 특징 및 키우기

사막여우처럼 생겨서 이집트의 고양이를 떠올리게 하는 아비시니안 고양이 입니다.

실제로 고대 이집트 벽화나 조각에 등장하는 고양이의 특징을 많이 가지고 있어

고대 이집트때부터 파라오의 궁전에서 사랑받으며, 성스러운 고양이로 전해지면서

오랜 시간 집고양이로 키워온 종류라고 하네요. 아비시니안은 국내에서도 최근 들어 키우시는분들이 많아진 품종인데요 ♡

아비시니안 고양이의 유래는, 에티오피아라 불리는 북아프리카의 아비니시안 지방에서

아비시니안 고양이가 처음 생겨나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또한, 즈라 라는 이름의 아비니시안 고양이를

영국에 데리고 온 것이 현재 아비시니안 고양이의 시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영국에서 브리티쉬 숏헤어와 품종 교배를 통해 개량을 계속해왔고, 1882년 독자적인 품종으로써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아비시니안 고양이는 색상에 따라 소렐, 루디(루더),블루등 여러가지 종류로 또 세분화가 됩니다 ^^

아비시니안 고양이의 바디타입은 ‘포린 체형’입니다.

포린체형은 날씬하며 전체적으로 근육질인 고양이의 체형을 말합니다.

표준 몸무게는 4kg-8kg 정도입니다!

눈은 아몬드형이고, 머리는 변형 쐐기형이며 귀는 유독 큰 편입니다.

<아비시니안 고양이의 성격>​

아비시니안의 성격은 굉장히 똑똑하고, 장난 많고 애교가 많습니다.

섬세하고 예민하기도 하며, 울음소리는 작은편입니다.

또한 주인에 대한 애정도가 깊고, 부르면 졸졸 따라오는 편이라고 하네요.

주인과 의사소통하기를 좋아하는 고양이래요

처음에는 낯을 가리는 편이지만 마음을 열면 다른 사람들이나 동물들과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얌전하기도 하지만, 장난치는걸 좋아하고 함께 노는걸 좋아하기 때문에

고양이 장난감으로 자주 놀아주시면서 운동시켜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비시니안 고양이는 나이가 들수록 얌전해진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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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비시니안의 모색별 종류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볼께요♡

아비시니안 루디(루더)

아비시니안 고양이중에서 루디(루더)는 모색의 바탕이 적갈색이고 표현색은 블랙이며

아구티부분은 적갈색의 띠/브라운/블랙 띠가 반복됩니다. 꼬리끝은 블랙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장화신은 고양이를 떠올리게하는 아비시니안 소렐입니다.

아비시니안 소렐

아비시니안 소렐은 바탕색은 적갈색, 표현색은 시나몬 색상입니다.

꼬리끝도 시나몬색이다보니 전체적으로 레드처럼 보여서 레드 아비시니안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는 잘못된 표현이라고 합니다. 반성인 레드 유전자를 받았다는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

아비시니안 폰

아비시니안 폰은, 표현색이 폰 색상이며 따듯한 분홍빛을 띈다고 합니다.

오묘한 색상이고 밝은 편이라 무늬가 눈에 잘띄지 않는다고 하네요 🙂

아비시니안 블루

등쪽은 블루와 살구색이 섞여있고, 배쪽은 살구색과 적갈색을 띈다고 합니다.

꼬리 또한 블루계열이라고 하네요. 신비로운 모색때문에 미래에서 온 고양이 이미지를 풍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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