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얀 고양이 성격과 특징 및 키우기

히말라얀 고양이 성격과 특징 및 키우기

색깔은 샴 고양이처럼 생겼는데, 털이 길고 전체적 외모는 페르시안 친칠라를 닮은것 같은

이 애매한? 고양이는 무슨 고양이일까요 🙂 바로 히말라얀 고양이 입니다.

페르시안 종류에는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 페르시안, 액조틱(이그저틱) 마지막으로 히말라얀입니다.

히말라얀은 포인트를 가진 페르시안 고양이를 만들려는 계획 아래 탄생된 품종이랍니다.

히말라얀 고양이의 원산지는 미국과 영국이며, 자연 발생종이 아닌 인위적 발생종입니다.

특징이라면 귀, 얼굴 중앙, 꼬리, 발에 포인트 색이 들어가있고

눈 색깔이 블루색입니다 🙂

​히말라얀은 독립된 품종으로 보기도하고,

페르시안의 한 갈래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전체적인 생김새는 페르시안 고양이와 거의 일치합니다.

1942년 페르시안 고양이에 샴 포인트 얼룩을 넣으려고 연구가 시작 되었고

1935년 미국에서 처음 히말라얀이 탄생했습니다.

유전학자들의 연구로 탄생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현재는 많은 애묘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품종이 되었답니다.

히말라얀의 털은 매우 길고, 폭신폭신한 털이 전신을 감싸고 있습니다.

바탕색은 흰색에서 베이지색까지이며 포인트가 있는 귀, 얼굴, 다리, 발, 꼬리의 색상은

바탕색보다 짙어서 대조를 이룹니다 🙂

파란눈과 거무스름하게 탄 포인트덕에 시크해보이는 히말라얀!

​히말라얀의 종류로는 레드포인트, 씰포인트가 있습니다.

성격은 점잖고 온화하며 쓰다듬는걸 좋아한다고 합니다.

관심의 대상이 되는것을 즐기지만 페르시안 고양이보다는 조금 더 활동적이고 노는걸 좋아한다고 하네요.

페르시안과 마찬가지로 과묵한 편이지만 목소리는 그다지 작지 않습니다.

아마 샴 고양이의 유전자를 물려받았기 때문인듯 합니다. ^^

히말라얀은 장모이기 때문에 털을 부지런히 빗어주셔야 부드러운 장모털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주의해야할 질병으로는 신장질환이나 치아건강에 신경을 쓰도록 해야합니다.

 치아부정교합, 체리아이, 안검내반, 피부병, 모구증등 주의하도록 합니다

​​

히말라얀 고양이는 다른 고양이나 동물과도 잘 지내고 낯을 가리지 않는다고 해요.

느긋하고 상냥한 성격을 가졌지만 낮잠도 많이 자고

활동량이 적은편이라 일부러 운동시켜주시는게 좋답니다.

동글동글 둥실둥실한 체형때문에 안으면 푹신한 솜을 안은 느낌이 들것 같아요 ^^)

털이 장모종이다보니 배변할때 털에 묻진 않았는지

자주 체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고양이 격리장

고양이 골골대는 이유

고양이가 그루밍하는 이유

히말라야 고양이

히말라얀

히말라얀 고양이

히말라얀 고양이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