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똥 드 툴레아 성격 및 수명

꼬똥 드 툴레아 성격 및 수명

꼬똥 드 툴레아는 마다가스카르가 원산지인 강아지로 비숑 프리제와 비슷한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귀여운 외모와 친절한 성격 때문에 남녀노소 키우기 좋은 견종이지만 생각보다 높은 분양비 때문에 아직 국내에서는 말티즈나 푸들만큼 흔히 볼 수 있는 견종은 아닙니다. 꼬동 드 툴레아는 표기어 Coton de Tulear에 따라 코튼 드 튜레어, 코튼 드 툴리어, 코통 드 튈레아르 등 여러 가지 발음으로 불리지만 국내에서는 꼬동 드 툴레아, 줄여서 꼬똥이라는 애칭으로 많이 불리고 있습니다. 앞서 설명드렸듯이 국내에서 보기 힘든 견종 중 하나인데,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많이 분포된 견종은 아니기 때문에 길을 지나가다 꼬똥을 보게 된다면 운이 좋았던 것이라 생각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꼬똥 드 툴레아 성격 및 분양받을 때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꼬똥 드 툴레아

마다가스카르가 원산지인 견종입니다. 조상 격인 꼬똥 드 레위니옹이라는 견종이 다른 견종들과 자연스럽게 교배되면서 탄생하게 되었기 때문에 사람에 의해 인위적으로 생겨난 견종은 아닙니다. 꼬똥 드 툴레아라는 이름은 마다가스카르 섬의 남서부에 위치한 항구도시인 톨리아라(Toliara)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품종 자체가 귀하기 때문에 과거에는 왕족이나 귀족과 같이 신분이 높은 사람들만 키워왔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유럽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름의 뜻은?

마다가스카르 섬의 남서부에 위치한 항구도시인 톨리아라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꼬똥 드 툴레아는 톨리아라 항구에 피는 목화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름처럼 목화솜과 같은 풍성하고 보송보송한 털을 가진 것이 특징입니다.

보기 어려운 희귀종

마다가스카르는 섬이기 때문에 고립된 환경이라는 특성에 의해 순종이 유지될 수 있었습니다.

마다가스카르의 공식견으로 프랑스 켄넬 클럽에서 희귀종으로 승인되었습니다.

1974년 기념 우표가 제작되면서 유럽에 전파되었고, 향후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는 견종이 되었습니다.

  • 크기 : 소형견
  • 체고(키) : 수컷 25cm ~ 30cm, 암컷 22 ~ 27cm
  • 몸무게 : 수컷 4kg ~ 6kg, 암컷 3.5kg ~ 5kg
  • 평균 수명 : 14년 ~ 16년
  • 털색 : 흰색이 많음
  • 털빠짐 : 적음
  • 지능 : 높음
  • 성격 : 순함, 순종적임, 장난스러움, 잘 짖음, 애정이 많음, 총명함, 침착성이 적고 조급함.

꼬똥 성격 및 특성


꼬똥 드 툴레아 성격

과거에는 신분이 높은 왕족이나 귀족이 키워왔던 견종입니다. 그 때문에 강아지도 주인 못지않게 귀한 대접을 받아왔다고 합니다. 한 때는 서민들이 이 견종을 키우지 못하도록 하는 법령이 제정되었다가 폐지되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착해요

꼬똥 드 툴레아 성격을 이야기할 때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이 견종은 착하고 순하다는 것입니다. 낙천적인 기질과 친절한 성격 때문에 크기가 작은 다른 동물이나 어린아이에게도 공격적이지 않고 잘 어울려 놀 줄 압니다. 지능이 높아서 주인의 말을 잘 알아듣고 높은 유대감을 형성합니다.

머리가 좋아요

꼬똥 드 툴레아는 지능이 꽤나 높은 견종이라서 훈련을 잘 따라 하고 주인의 말을 잘 이해합니다. 게다가 눈치도 빨라서 특별한 일이 아니라면 짖지 않기 때문에 헛짖음이 적은 편이기도 합니다. 크기도 크지 않아서 실내에서 기르기 좋은 견종 중 하나입니다.

다른 특징은?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때때로 고집스러운 면모를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주인에게 항상 친절하고 복종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섬에서 자란 특징 때문인지 물을 좋아해서 수영을 잘하고 물장난을 좋아합니다. 요구하는 운동량 자체가 특별히 많은 것은 아니지만 매일 같이 운동을 시켜줘야 하고, 주인이 충분한 애정을 쏟아주어야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습니다.

꼬똥 드 툴레아 특징


꼬똥 드 툴레아 분양 받을 때 주의할 점

지금까지 꼬똥 드 툴레아 성격 및 특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꼬똥 드 툴레아는 특유의 귀여운 외모와 친절한 성격, 고급스러운 분위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부에서는 외모가 비슷한 다른 견종을 꼬똥이라 속여서 분양하는 일도 간혹 발생합니다. 순종 꼬똥 드 툴레아를 분양받고자 할 때는 되도록 혈통서를 꼭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꼬똥은 풍부하고 긴 털을 가지고 있지만 생각보다 털빠짐이 많지는 않습니다.
  • 하지만 매일 털을 빗어줘야 털이 엉키거나 뭉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털의 기름기가 적어서 매우 건조한 편이기 때문에 강아지에서 나는 특유의 개 냄새가 적습니다.
  • 털 빠짐이 적기 때문에 털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큰 부담 없이 키워볼 수 있습니다.

걸리지 쉬운 질환은?

안구 질환 및 관절 질환에 주의해야 합니다.

요구하는 운동량이 특별히 많은 것은 아니지만 매일 2회 정도 10분씩 운동이나 산책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 종류

꼬똥 드 뚤레아

꼬똥 드 툴레아

꼬똥 드 툴레아 가격

꼬똥 드 툴레아 미용

꼬똥 드 툴레아 바오

꼬똥 드 툴레아 분양

꼬똥 드 툴레아 분양가

꼬똥 드 툴레아 성격

꼬똥 드 툴레아 성견

꼬똥 드 툴레아 지능

꼬똥 드 툴레아 털

꼬똥 드 툴레아 털빠짐

꼬똥 드 툴레아 하동

꼬똥 드 툴레아는

꼬똥 믹스견

꼬통 드 툴레아

마다가스카르

말티푸

비숑 프리제

시츄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포메라니안

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