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들 성격과 특징 및 키우기 [토이푸들/애프리푸들/실버푸들/푸들털빠짐/스텐다드푸들]

푸들 성격과 특징 및 키우기 [토이푸들/애프리푸들/실버푸들/푸들털빠짐/스텐다드푸들]

푸들 성격과 특징 및 키우기 [토이푸들/애프리푸들/실버푸들/푸들털빠짐/스텐다드푸들]

​3대 천사견 타이틀을 갖고 있는데다 지능 높은 견종 2위에 올랐던 푸들입니다 :>

국내에서도 말티즈나 시츄등의 소형견과 함께 푸들 키우시는분들 많이 볼 수 있는데요♥

많이들 선호하시는 이유가 아마 곰돌이같은 외모에, 곱슬거리는 털 덕에 털빠짐이 적어서인 것 같아요.

푸들은 프랑스인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프랑스의 국견입니다.

프랑스에서 개량된 것을 영국에서 수입해서 유명한 견종으로 만들었답니다.​ 영리하고 애교가 많아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요.

양처럼 곱슬곱슬하고 촘촘한 털을 갖고 있어 푸들은 털이 잘 빠지지 않아 털이 집안에 날리는 것을 싫어하는 분들이

키우시면 좋습니다. 푸들의 털은 계속 자라나기 때문에 털 뭉치는것을 방지하려면 매일 빗질 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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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은 높이에 따라 토이푸들 1.5-2kg 미만/ 20~28cm

미니어쳐 푸들 28-35cm, 미디엄푸들 35-45cm, 스탠다드 45-60cm 로 나뉩니다.

푸들은 체격에 따라서도 우아해보이기도 하고 깜직해보이기도 하지만

미용 스타일이나, 모색에 따라서도 다양해보인답니다.

체구는 정방향으로 균형이 잘 잡혀있는 편이고 앞다리와 뒷다리가 모두 일직선이며 근욱이 발달해있습니다.

푸들의 털색은 흰색, 흑색, 청색, 은색, 갈색 등의 단일색이 특징이랍니다 :>

국내에선 갈색푸들을 가장 많이 키우시는 것 같고, 심심치않게 화이트푸들, 블랙푸들을 볼 수 있어요.

희귀 색상으로는 크림이나 실버 초코푸들이 있습니다

 푸들은 원래 오리사냥을 했던 수렵견이여서 ‘워터도그’라는 별명도 있답니다

지능이 높고 활동적이므로 무엇이든 자신이 먼저 기억하려고 하고 훈련능력도 뛰어납니다.

하지만 훈련을 시키지 않으면 이러한 장점도 살릴 수 없으므로 적극적으로 여러가지를 가르칩니다.

단, 너무 힘든 훈련은 좋지않습니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즐기면서 기억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도록 합니다^^​

​푸들의 털은 빽빽하고 곱슬곱슬한 털로 덮여있으며, 털갈이를 하지 않는답니다~♥

​털을 관리하기 힘든 분들은 2-3달에 한번 털을 짧게 밀어주거나, 다듬어주시면 됩니다

​깜찍한 외모만큼 사교적인 성격을 갖고 있고, 애교가 많은 푸들!

지혜롭고 영리해서 사람의 말을 잘 알아듣습니다.

가끔 새침데기처럼 앙탈을 부리는 행동도 하지만

훈련을 잘 시키면 고쳐집니다 🙂

​키우기 적합한 환경은 실내이고, 노인이나 어린이가 있는 어느 가정에나 잘어울리며

여러가지 개인기를 훈련시키고 싶은 초보자분들이 키우시면 좋습니다!​

체격이 작아서 어린아이가 장난을 심하게 치면 다칠 수 있고, 혼자 있기 싫어하므로 집안에

돌봐줄 사람이 없는 경우엔 키우지 않도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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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의 주의해야할 질병으로는 귓속에 털이 많아 귓병에 걸리기 쉬우므로

귀는 꼼꼼히 손질해주고, 귓속 털은 꼭 정기적으로 뽑아줍니다.

그 외에도 슬개골탈구, 혈소판 감소증, 출혈성 위장염, 유루증, 외이염, 레그 페르테스병에 주의해야 합니다.

​푸들을 키울 때에는 눈물 때문에 주변 털이 변색 되지 않도록

눈물을 마른 휴지나 솜으로 살살 닦아내주셔야 합니다. ^^

알러지가 있거나 스트레스가 심할 경우 , 집안에 먼지가 많을 경우

눈물이 많아지므로 키우는 푸들이 알러지가 있진 않은지도 체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키우는 난이도는 어렵지 않은 견종에 속하지만

주인의 애정과 관심 받기를 좋아하는 견종이기 때문에 너무 혼자 두면 분리불안이 생기기 쉽답니다.

어릴때부터 분리불안 생기지 않도록 훈련시켜주시는게 좋고,

사회성이 부족한 푸들도 많으므로 생후 5-6개월때 많은 동물, 많은 사람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줘야 합니다.

감정표현이 풍부하고 애교가 많아 해외에선 심리치료견으로도

활약하고 있다고 합니다. 충성심도 많고 재롱도 많지만 주인외에는 잘 따르지 않는다고 해요.

털이 양처럼 웨이브가 져있어서 털빠짐도 적고, 냄새도 덜 나지만

뭉치기가 쉬우므로 정기적으로 그루밍은 빠트리지 않고 해주도록 합니다.

토이 종류라도 하루 20분정도의 산책은 시켜주셔야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답니다.

지금은 애완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오래전엔 오리사냥개로 사용됬고

또 서커스에서도 이용되었었다고 합니다 🙂

스탠다드 푸들은 스탠다드 만의 우아한 매력이 있고, 토이는 토이만의 깜찍하고 사랑스런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같은 푸들이라도 천의 매력을 가진 푸들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