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라니안 (Pomeranian) 성격과 특징
동글동글한 곰돌이컷 미용 때문인지 인형같은 외모로, 인기가 많은
포메라니안 견종입니다. 모량도 빵빵하고, 아담한 사이즈에
미용하면 너무 앙증맞고 귀여워서 예뻐하시는분들이 많으시죠 ♥
특히, 일본의 슌스케 때문에 포메라니안에 관심 갖으신분들도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포메라니안의 성격과 특징, 키우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포스팅하겠습니다 🙂
요런 포메 너무 귀엽지않나용?
인형인지 강아지인지!
* 포메라니안 (Pomeranian) *
포메라니안은 독일과 폴란드 북부가 원산지입니다. 실내견에 적합하게 작은 체구이구요.
몸통이 짧고, 둥근 모양을 하고 있고, 꼬리는 말려올라가 있습니다.
마치 여우를 연상시키는 듯한 외모를 가지고 있구요!
사자처럼 장식털이 풍성해서 아름답습니다.
털색은 명암이 있는 단색, 흰색, 오렌지색, 크림색, 세이블 등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갈색,흰색이 많은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목양견으로 길렀었다고 하네요.
요새는 애교만땅 이미지를 가진 반려견이 되었지요 ♡
포메라니안의 성격은, 사소한일에도 흥분을 하고
자주 짖기도하며, 어린아이를 무는 경향이 있으므로 훈련이 매우 중요합니다.
대범하면서도, 경계심이 많은편이니 어릴때부터
사회성을 길러주시는 훈련을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많은 강아지들과 어울리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산책하는 습관을 들여야
사납거나 소심하거나, 경계심이 많지않은 강아지가 된답니다.
포메라니안은 지능도 꽤 높은 반면에,
고집이 세답니다. 너무 귀여워만 해주다보면 버릇이 안좋은 강아지가 될 수 있습니다.
포메라니안은 말티즈처럼 슬개골탈구에 잘걸리니까, 관절 항상 조심하셔야하구요.
높은곳에서 뛰어내리는 등 점프하는 행동은 저지시키셔야 합니다. ^^
화이트 포메라니안 너무 귀엽지요?
스피츠와 교배된 개량종인 폼피츠가 많답니다.
모량이 빵빵했으면 하는 사람들의 이기심 때문이지요.
포메라니안은 깐깐하면서도, 활발한 아이들입니다.
어떤 환경에서 어떤 훈련법으로 키우느냐에 따라 아이들 성격이
좌지우지되니 헛짖음이 없도록, 또 낯선이들을 경계하지 않도록
사회성을 길러주시며 키우시는게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
털이 생명인 포메라니안은, 피부 피모에 좋은 영양제를 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