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 성격과 특징

말티즈 성격과 특징

말티즈 성격과 특징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견종들중에 하나가 바로 새하얀 말티즈에요 ♥

솜사탕 같이 생겨서, 동그란 코에 까만 눈동자를 가진,

체구도 아담하고 애교도 많은 토이 품종 강아지에요.

말티즈는 국내, 해외 막론하고 보편적으로 많이 키우시고, 또 인기가 많은 견종중 하나 입니다.

말티즈는 1400년전 지중해 부근해상 무역의 주요 항구였던 몰타섬에서

 태어나  말티즈, 몰티즈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견종이기도 하구요. ^^

몰타섬이 영국령이 되면서 영국 왕실에 바쳐져 특유의 실크같은 순백털로 영국 여왕이나 귀족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말티즈는 사냥견이나 작업견이 아닌 애완견으로써 사랑받왔습니다♥

19세기 빅토리아 여왕이 기르면서 더 유명해졌다고 하네요.

말티즈의 성격은 어떤지 알아볼까요? ♪♪♪♪

말티즈의 성격 *

1. 활발하고, 운동량이 많아요.

2.  애교와 붙임성이 많아서 친화력이 좋은 견종입니다.

​3. 장난기가 많아서, 실외활동이 많이 요구되지 않습니다.

4. ​어리광이 많고, 분리불안이 생길 수 있습니다.

5. 응석을 많이 받아주면 버릇이 안좋아질 수 있으므로, 어릴때부터 적절한 훈육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6. 가족들의 행동이나 분위기에 민감한 편이므로, 가족간에 다투면

아이의 성격도 신경질적으로 변할 수 있으니 참고하셔야 합니다.

말티즈의 수명은 약 10년~14년 입니다. ^^

말티즈  키우기 *

말티즈는 털 관리에 신경을 써주셔야 하는 견종입니다.

 털이 금방 자라는편이므로 털빠짐이 있고 엉킴이 있을 수 있으니

자주자주 브러싱 해주셔야합니다. 특히 생후 8개월 이후부터 털이 잘 엉키기 시작하니

피모에 좋은 사료나 영양제, 샴푸 린스를 함께 써주시면 좋을거에요.♥

또한, 눈물이 유독 많은 아이들의 경우 눈물자국이 잘 생기지 않도록 관리해주셔야 하며,

눈 세정제로 염증이 유발되지 않도록 관리해주셔야해요. ^^

말티즈는 이빨이 작고, 뿌리가 얕은편이라 구강질환에 잘 걸릴 수 있으니

어릴때부터 이빨 닦아주시는 습관을 들여주시는게 좋습니다.

이빨 닦는 것을 싫어하는 아이들은 처음에는 치약을 손에 짜서

아이 이빨에 묻혀주시면서 부드럽게 닦아주시고, 적응하면 거즈, 칫솔로 천천히 단계를 밟아가시는게 좋아요.

말티즈는 외이염도 잘 생길 수 있으니, 귀 관리도 소홀히 하시면 안되용~

명랑한 말티즈 아가들 넘 귀엽죠!

털 기르면, 관리가 힘들고 아이들도 더워해서

거의 부분미용 또는, 전체미용 해주​시는 것 같아요.

관리 정말 잘받는 아이들은 요로케 실크처럼 내려오는 털을 가지고

도도하게 워킹할 수 있답니다!! ♡

요게 바로 말티즈의 매력인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