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사회성! 사회화 훈련
오늘은 강아지에게 매우 중요한
것 중 하나인 강아지 사회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 사회성은 사회화훈련을
통해서 형성이 되는데요
강아지 사회성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으면
주인과 떨어져 있을 때 강아지가 불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강아지의 올바른 성격 형성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되지요!
때문에 강아지 사회화훈련이 매우 중요합니다!

강아지 사회화훈련 시기는 생후 3주에서 12주 사이에
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고 합니다!
일단 1차적으로 어미견과 함께 태어난
새끼 견들을 통해 자연스레 2개월정도
사회화 과정을 거치는데요
2개월이 지난 강아지를 분양 받으라고
권장하는 것이 바로 이 때문이지요!
2개월까지는 강아지의 판단력이나 두려움이
부족한 시기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 후 견주가 강아지 사회화훈련을 시킬 때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산책시키기 입니다!
산책을 하면 단순히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길을 다니면서 다양한 사물과 사람, 환경, 다른 강아지들을
접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물론 산책을 시키기 전 5차 예방접종을 모두
마친 뒤 시키는 것이 안전하겠죠
또한 목줄을 필수적으로 해주는 것이 안전합니다!
만약 목줄도 부담스럽다면 품에 안고 밖으로
나가주시는 것도 방법 중 하나지요
그리고 견주는 항상 다른 강아지들로부터 공격 받는
것을 경계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강아지 사회성을 키워주는 것이 좋은데요
만약 산책으로 강아지 사회화훈련을 시키기 쉽지 않다면
애견카페 등을 방문하여 자연스럽게
자리를 만들어주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