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살이 생기는 이유, 튼살 없애는법

튼살이 생기는 이유, 튼살 없애는법

 

 
 
튼살은 피부의 넓은 부위에 걸쳐서 생기는 현상이에요. 주로 옷으로 가려지는 부위에 생겨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 수 있지만, 피부 노출을 해야 하는 여름철이 다가오면 많은 여성분들이 스트레스를 겪게 됩니다. 오늘은 대체 보기 흉한 튼살이 왜 생기는지, 그리고 튼살 없애는법은 무엇인지 알아보려 해요. 
 
 
 

■ 튼살이란?

 
우리는 흔히 튼살을 붙여 쓰지만 정확히 표기하자면 ‘튼 살’이라고 한 칸 띄어 써야 해요. 우리말의 동사 ‘트다’가 ‘살’을 꾸며주고 있는 구조니까요. 하지만 튼살이 미관상 좋지 않은 특정 피부 현상을 일컫는 말로 자주 쓰이면서 이제는 전문가들도 튼살을 하나의 단어로 보고 자연스레 붙여 쓰고 있어요.  
 
*트다
 
1. 너무 마르거나 춥거나 하여 틈이 생겨서 갈라지다.
- 논바닥이 트다
- 손이 트다
- 입술이 트다  
 
2. 식물의 싹, 움, 순 따위가 벌어지다.
- 움이 트다
- 봄이 되면 온갖 초목이 물이 오르고 싹이 트고 한다.
 
위 사전 뜻을 그대로 적용하자면 튼살은 살이 갈라지듯 벌어지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어요. 메인 이미지와 같이피부가 급작스럽게 팽창하면 마치 땅이 갈라진 것처럼 피부에 선 모양이 나타나는데 이를 두고 튼살이라고 한답니다.
 
 
 

■ 튼살이 생기는 이유  

     
튼살은 피부가 갑자기 늘어나거나 줄어들 때 생겨요. 하지만 주로 피부가 늘어날 때 생기므로 피부가 늘어나는 것을 기준으로 설명해 볼게요. 
 
우리 피부는 쫀쫀한 진피층과 상대적으로 부드러운 피하지방층으로 나눠볼 수 있는데요. 갑작스런 체중 증가 등과 같은 이유로 지방량이 순식간에 변할 때 피부 진피층은 그 변화를 제대로 따라가지 못해요. 지방은 부드러워 쉽게 늘어나거나 줄어들지만 진피층은 그러지 못하니까요. 
 
 
그 결과 피부층이 찢어지는데 피부가 찢어졌다는 것은 곧 피부가 손상됐다는 뜻이에요. 급작스럽게 손상된 만큼 피부층의 복구도 급작스럽게 이루어져요. 하지만 뭐든지 급하게 해결하려면 문제가 생기는 법! 피부 역시 마찬가지여서 급하게 복구되는 과정에서 콜라겐 섬유 조직이 위축되고 가늘어져서 정상 조직과 다른 형태를 띠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튼살이에요.  
 
그렇다면 피부는 대체 어떤 경우에 갑자기 늘어나는 걸까요? 피부가 급작스레 늘어나는 물리적인 이유들을 살펴볼게요. 
 
 

1. 물리적 원인

 

 
 체중(특히 지방층)의 급격한 증가
몸무게가 급작스럽게 증가하면 자연히 지방층의 부피도 급격하게 늘어나고 그 결과 피부 진피층이 급격하게 늘어나게 돼요.
 
② 신체의 급격한 성장
우리 몸은 사춘기 때 2차 성징을 겪으면서 급작스레 성장하는데요. 이 성장 속도를 피부 진피층이 제대로 따라잡지 못해서 튼살이 생길 수 있어요.
 
③ 근육량의 급격한 증가
근육 운동을 단기간에 많이 하면 근육량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튼살이 생길 수 있어요. 
 
 
 

2. 호르몬의 영향 

튼살은 호르몬의 영향으로 더 잘 생길 수 있어요. 호르몬이 급격한 신체 변화를 일으키고, 그 결과 피부가 늘어나며 튼살이 생기는 것이죠. 
 
 
튼살의 원인이 되는 호르몬은 스테로이드 호르몬이에요. 이 호르몬은 인체의 성장기나 임신기에 많이 분비돼요. 스테로이드 호르몬은 진피층의 조직을 약하게 하는데 그 결과 피부 조직이 느슨해져요. 즉,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영향이 없이도 튼살은 생길 수 있지만 영향을 받으면 훨씬 더 잘 생긴다고 할 수 있어요.  
덧붙이자면 쿠싱 증후군을 앓는 환자에게서 튼살이 자주 관찰되는데 이 역시 호르몬의 영향 때문이에요. 
 
 
 

■ 튼살이 주로 생기는 부위

 
 
튼살은 이론적으로는 어느 부위에든 생길 수 있어요. 하지만 실제로는 콜라겐 조직이 많은 배, 허벅지, 엉덩이에 주로 생겨요. 콜라겐 조직이 많은 만큼 피부의 급격한 팽창에도 큰 영향을 받으니까요. 또한 관절의 움직임이 많은 어깨에도 생길 수 있으며, 여성의 경우 가슴에도 발생해요.
 
 
 
 
 
 

■ 튼살 없애는 법

 
튼살 치료는 시기별로 달라져요. 
 

1. 붉은 튼살 치료법

 

 
 
붉은 튼살은 튼살이 생긴 초기에 나타나는 현상이에요. 피부 진피층이 급작스레 늘어나면서 복구된 피부는 붉은색을 띠거든요. 상처가 아무는 과정을 생각해 보시면 쉽게 이해되실 거예요. 막 아문 상처는 주변 피부보다 붉은색을 띠잖아요? 마찬가지로 튼살도 발생 초기에는 붉은색을 띱니다.
 
붉은 튼살은 튼살 초기에 생겨서 흰 튼살이나 갈색 튼살, 패인 튼살 등으로 점점 변해가요. 튼살을 방치할수록 치료가 어려워지므로 튼살이 심화되기 전인 붉은 튼살 단계에 빨리 치료하시는 게 좋아요. 
 
① 튼살 크림: 튼살이 막 생겼거나 생기려 할 때 튼살 크림을 꾸준히 바르면 튼살을 쉽게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어요. 임산부들이 튼살 크림을 꾸준히 바르는 것도 그 이유 때문이에요. 
 
② 레이저 시술: 붉은 튼살은 레이저 시술로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어요. 다양한 레이저 중 환자의 상태에 알맞은 레이저를 선택해서 시술하면 콜라겐 조직이 재배열되면서 붉은 튼살이 치료돼요.
 
 
 

2. 흰색 튼살 치료법

 
붉은 튼살 상태에서 시간이 지나면 색이 점점 빠지면서 원래 피부색보다 훨씬 밝은 색으로 바뀌어요. 이를 백색 선조, 즉, 흰색 튼살이라고 해요. 흰색 튼살은 흉터와 같은 조직이라서 치료가 매우 어려워요. 흰색 튼살이면서 피부가 많이 패인 경우 ‘패인 튼살’이라고도 부른답니다.
 
흰색 튼살은 이미 피부가 완전히 복구된 일종의 ‘흉터’라서 붉은 튼살보다 훨씬 치료하기 어려워요. 붉은 튼살 단계에서 효과를 보이던 다양한 크림이나 연고들도 흰색 튼살에는 거의 효과가 없어요. 또한 일반적인 레이저 시술로도 색소 침착을 완화시킬 뿐 큰 효과는 없어요. 하지만 다행히 흰색 튼살을 치료하기 위한 방법들이 연구된 끝에 몇 가지 방법이 개발되었어요. 
 
 

① 특수 레이저

 
일반적인 레이저 시술로는 흰색 튼살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없어요. 튼살은 정상 피부와 흰색 피부가 좁은 간격으로 번갈아 가며 나타나는데 일반적인 레이저를 쏘면 이 두 부위에 모두 레이저가 작용하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튼살의 물결무늬 중 흰색 부위에만 레이저를 쏠 수 있는 특수 레이저를 사용하면 흰색 튼살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어요. 장비 명칭에 따라 시술 명칭도 달라지므로 자세한 내용은 병원에 가시어 확인해 보셔야 해요.    
 
 

② 튼살 수술

 
만약 흰색 튼살을 단기간에 제거하고 싶다면 튼살 수술을 할 수 있어요. 튼살 부위를 절개하여 제거하는 방법과 침이나 주삿바늘로 의도적으로 피부를 손상하는 방법이 있어요. 
 
이처럼 외과적 방법으로 튼살을 제거하면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부기, 멍, 2차 감염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봉합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봉합 자국이 튼살보다 더 눈에 띠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어요.    
 
 
 
 

■ 튼살 예방법

 
튼살은 한 번 생기면 치료에 오랜 시간이 걸리고 또 흰색 튼살 단계로 넘어가면 치료가 매우 어려워지므로 생기지 않게 예방하는 게 사실 가장 좋아요. 
 
즉, 피부가 급격하게 늘어나리라고 예측되는 시기에 미리 튼살 크림이나 오일 등을 발라주는 게 좋은데요. 성장기의 청소년이나 임산부들의 경우 특히 예방이 중요합니다. 굳이 성장기나 임신기가 아니더라도 평소에 예방 차원에서 관리해 주는 것도 물론 좋고요.  
 
 
튼살을 예방하는 데는 튼살 크림뿐만 아니라 천연 에센스 오일이나 알로에, 레몬 즙, 계란 흰자 등이 도움이 되니 본인에게 가장 알맞은 방법을 선택하시면 돼요. 
 

헤어라인 모발이식 방법, 소요시간(헤어라인 교정술)

헤어라인 모발이식 방법, 소요시간(헤어라인 교정술)

성은 남성에 비해 앞머리를 위로 올려서 묶고 다닐 때가 많은데요. 이때 앞머리 숱이 적거나 헤어라인이 둥글지 않으면 미용상 보기 좋지 않아서 스트레스를 받게 돼요. 이런 분들을 위해 준비된 시술이 있으니 바로 헤어라인 모발이식입니다. 
 

■ 헤어라인 모발이식이란?

 
미용 분야에서 헤어라인이란 이마와 머리가 닿는 경계부분을 뜻하는 말이에요. 이 경계 부분에서 머리카락이 자라기 시작하죠. 보통 헤어라인은 이마 윗부분에서 반달을 그리듯 자연스럽게 형성되는데요. 이마가 너무 넓어서 헤어라인이 지나치게 위로 올라가 있거나 부분 탈모로 헤어라인이 M자를 그리는 경우 등에는 미적으로 보기 안 좋을 수 있어요. 
 
 
이런 여성들이 아름다운 이마선을 되찾기 위해 선택하는 게 헤어라인 모발이식인데요. 뒷머리의 모발은 숱이 많고 잘 뽑히지 않는 성질을 지녔기에 바로 이 뒷머리 모발을 채취하여 앞머리의 필요한 부위에 이식하는 시술이 헤어라인 모발이식입니다.
 
 

■ 모발이식과 헤어라인 모발이식의 차이점은?    

 
엄밀히 말해 헤어라인 모발이식은 모발이식의 많은 종류 중 하나에요. 모발이식은 자가 채취한 모발을 숱이 적은 부위에 이식하는 시술인데, 윗머리가 휑하면 윗머리에 앞머리가 휑하면 앞머리에 이식하는 식이죠. 헤어라인 모발이식은 앞머리와 이마가 닿는 헤어라인에 이식을 한다는 점에서 헤어라인 모발이식이라고 부르는 거예요. 
 
  모발이식 ⊃ 헤어라인 모발이식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엄밀히 말해서’이고, 실제 미용 분야에서는 모발이식과 헤어라인 모발이식이 서로 다른 의미로 쓰이고 있어요.
 
모발이식은 탈모 환자가 탈모 치료를 위해 하는 시술을 뜻할 때 쓰고, 헤어라인 모발이식은 탈모증을 여부와 상관없이 미적으로 아름다운 헤어라인을 만들기 위한 시술을 뜻할 때 쓰인답니다. 
 
 
덧붙이자면 대개의 탈모 환자는 남성이므로 흔히 ‘모발이식’이라고 하면 남성이 받는 시술이라 할 수 있고, ‘헤어라인 모발이식’ 혹은 ‘헤어라인 이식’ 혹은 ‘헤어라인 교정술’이라고 하면 여성들이 미용을 위해 받는 시술이라고 할 수 있어요.        
 
 

■ 헤어라인 모발이식 방법

 
헤어라인 모발이식 방법은 기본적으로 일반 모발이식 방법과 동일하며 간략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아요. 
 
① 헤어라인을 디자인한다.
② 뒷머리에서 이식할 모발을 채취한다.
③ 채취한 모발을 헤어라인에 이식한다. 
 
이때 모발을 채취하는 방식에 따라 절개식과 비절개식으로 나뉘는데요. 절개식은 두피를 잘라낸 후 잘라낸 두피에서 모낭을 채취하는 방식이고, 비절개식을 두피 절개 없이 바로 모낭을 채취하는 방식이에요. 
 
두 방식은 저마다 장단점이 있는데요. 절개식은 모낭을 채취하기가 쉬워서 모낭이 손상 받을 위험성이 적고, 그 결과 생착률이 높다는 게 장점이에요. 반면 두피를 잘라낸 부위에 흉터가 생기고 통증이 있다는 점이 단점이죠. 
 
비절개식은 두피를 잘라낼 필요가 없으므로 심적 부담이 적고 통증이 거의 없으며 흉터도 남지 않는다는 게 장점이에요. 반면 두피 절개 없이 모낭을 채취하므로 시간이 오래 걸리고, 채취 과정에서 모낭이 손상당할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높아 생착률이 조금 떨어지는 편이에요. 시술이 좀 더 어렵고 시간도 오래 걸리므로 비용도 절개식에 비해 비싸답니다. 
 
 

■ 삭발을 꼭 해야 할까?

 
여성분들은 미적인 부분에 민감하셔서 헤어라인 모발이식을 할 때 삭발을 하는지 안 하는지도 주요 관심사 중 하나에요. 답을 말씀드리자면 삭발을 굳이 안 해도 되지만 했을 때 좋은 점이 있다는 것이에요. 
 
 
삭발을 하는 이유는 모낭을 조금 더 정확하게 채취하기 위해서에요. 머리카락이 모낭을 가리고 있으면 잘 안 보이잖아요? 머리카락을 잘라내면 모낭이 훤히 보이므로 모낭 채취가 상대적으로 쉬워요. 그런 만큼 모낭이 손상당할 위험성도 적어지죠. 모낭이 손상당하지 않을수록 생착률은 높아질 테고요. 
 
하지만 요즘은 헤어라인 모발이식 기술이 발달하고 의사들의 실력도 좋아져서 삭발 없이도 모낭을 손상 없이 잘 채취할 수 있다고 해요. 다만 한꺼번에 많은 모발을 이식해야 할 때는 아무래도 삭발을 하는 편이 낫겠죠?
 
물론 정확히 정해진 건 없으며 시술하는 병원과 의사에 따라, 환자의 헤어라인 상태에 따라 삭발이 필요할 수도 있고 필요 없을 수도 있어요. 이 점은 상담 받아보셔야 정확히 알 수 있답니다. 
 
 

■ 헤어라인 모발이식 소요 기간

 
헤어라인 모발이식 수술 시간은 대략 6~8시간이에요. 이는 이식하는 모발 수에 따라 달라진답니다. 
 
수술 시간보다 중요한 것은 수술 후 이식한 모발이 제대로 자라서 만족스런 헤어라인이 생길 때까지 걸리는 시간인데요. 이식한 모발은 보통 1달 쯤 지나면 대부분 빠져요. 하지만 이는 자연스런 현상이니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모낭은 그대로 남아 있어서 모발이 새로 자라니까요.  
 
새 모발은 수술 후 3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조금씩 자리기 시작하는데요. 3개월~6개월 사이에 자라는 새 모발은 굵기가 가는 연모에요. 이 연모가 자라서 보통 굵기와 길이가 되는 데는 10개월~12개월 정도 걸려요. 
 
즉, 헤어라인 모발이식 후 만족스런 결과를 얻기까지는 약 1년 정도 시간이 걸리는 셈이에요. 그러므로 헤어라인 모발이식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장기적으로 계획을 짤 필요가 있어요. 
 
지금까지 헤어라인 모발이식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단순히 모발을 채취해서 필요한 부위에 심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시술이라고 생각하시면 안 돼요. 시술 전에 미적으로 아름다운 헤어라인을 잘 디자인해야 하며, 디자인한 부위에 정확히 모발이식 해야 하니까요. 이식된 모발이 다 자란 후까지를 가늠해서 디자인하고 이식해야 하므로 무턱대고 심기만 해서는 만족스런 결과를 얻을 수 없답니다.
 
또한 모낭을 신중히 채취하지 않으면 모낭이 손상당해서 생착률이 떨어지므로 헤어라인 모발이식 경험이 많고 실력이 좋은 의사에게 시술 받으셔야 만족스런 결과를 얻으실 수 있어요. 1년이나 지나야 비로소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다 신중해 지시길 거듭 당부 드립니다.

피부좋아지는법, 피부좋아지는습관

피부좋아지는법, 피부좋아지는습관

 

[ 피부 좋아지는 습관 1 - 깨끗한 클렌징 ]

 

 

 

사람마다 클렌징 워터, 크림, 오일 쓰는 종류가 다를거에요. 저는 클렌징 크림을 사용하다가 아무래도 오일보다는 피부화장이 덜 지워지는 느낌이 있어서 클렌징 오일로 갈아타게 되었어요.

 

클렌징 크림도 지워지는 느낌이 있었는데, 사실상 깨끗하게 지워진 것은 아니더라구요.

하지만 화장의 정도나, 주기 등이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오일을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자기에게 맞는 클렌징 용품을 구매해 적어도 3분이상 깨끗히 닦아주세요.

 

클렌징폼만 사용해서 닦는다면, 메이크업이 제대로 지워지지 않을 수 있어요.

피부에 계속 트러블이 나거나 각질이 생긴다면, 클렌징이 잘 되었는지 의심해보아야합니다.

클렌징이 잘 되지 않는지 되는지 알고싶으시면 토너를 구매하셔서 화장솜에 묻혀 피부결대로 슥슥 닦아주세요. 만약, 메이크업 제품 색이 뭍어난다면 클렌징이 잘 되지 않았다는 뜻이에요.

 

따라서 자신만의 클렌징 용품을 찾아 꼼꼼하게 지워주시고, 토너나 클렌징 워터로 한번 더 메이크업이 잘 지워졌는지 체크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피부 좋아지는 습관 2 - 손 씻기 ]

 

 

 

손에는 가장 많은 세균이 붙어있다는 것 아시나요?

그런 손으로 얼굴을 만진다거나, 트러블을 건드리는 행위는 피부에게 좋지 않습니다.

 

세안을 할 때에도 마찬가지인데요, 손에 바로 거품을 뭍히거나 크림, 오일을 뭍혀 세안하시면 세균으로 세안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손을 먼저 깨끗히 닦아 청결을 유지한 다음, 클렌징을 해주세요. 손은 물로만 닦는 것 보다는 비누로 거품을 내주면서 닦아주셔야합니다.

 

 

 

 [ 피부 좋아지는 습관 3 - 적절한 음식 섭취 ]

 

 

다이어트를 하면 피부가 좋아진다는 말이 있지요.

사실은 노폐물이 배출되어 피부가 좋아진 이유도 있지만, 다이어트를 하면 인스턴트, 술, 카페인 등의 음식 섭취를 자제하고 채소 · 과일 위주로 식사를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음식 섭취가 피부에 끼치는 영향은 큰데요,

피부관리를 위해 비타민이 많은 키위, 오렌지 등의 과일을 많이 섭취해주시고, 피부 트러블을 개선해주는 양배추나 피부노화 예방에 좋은 토마토, 그리고 블루베리, 사과, 파프리카 등의 과일 및 채소들을 섭취해주세요.

 

기름기가 많은 음식이나 탄산, 커피 등의 음식들은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피부 좋아지는 습관 4 - 각질제거 ]

 

 

야외 활동이나 외출을 하면 미세먼지와 건조한 대기로 인해서 각질이 많이 쌓이게 됩니다.

이 때 각질을 제때 제거해주지 않으면 메이크업도 잘 뜨게 되고 쌓인 각질에 그대로 메이크업이 되어 모공에 노폐물이 쌓이게 되고 트러블을 일으키게 됩니다.

 

따라서 일주일에 1~2회 정도 순한 각질 크림이나 필링젤 등의 용품을 구매하여 각질을 제거해주세요.

각질제거 후 보습과 영양크림으로 보습 및 영양도 챙겨준다면 뽀송뽀송한 피부를 연출하실 수 있습니다.

 

 

 

[ 피부 좋아지는 습관 5 - 잠자기 & 물 섭취하기 ]

 

 

스트레스가 쌓이면 피부도 좋아지지 않아요. 숙면을 제일 잘 취할 수 있는 시간인 밤 10시 ~ 2시 사이에 잠에 들 수 있도록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간대에 잠이 들게 되면 생체리듬에 관여하는 멜라토닌이 잘 분비되어 피부 재생능력이 향상되기 때문이지요!

 

물 섭취는 기본적으로 모두 다 아시는 피부 좋아지는 습관 중 하나이지요!

하루에 물을 1 ~ 2 L 정도 꾸준히 섭취하는 습관을 들여주세요. 피부 속 수분을 보충해주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여드름피부 관리, 여드름 없애는법

여드름피부 관리, 여드름 없애는법

 

 

 

 

[ 여드름이란? 여드름의 원인 ]

 

먼저 여드름을 다시 이야기해보자면, 여드름은 일종의 피부 염증이에요.

얼굴, 등, 가슴 등에 있는 털구멍에 뾰루지나 종기 같은 염증이 발생하는 피부질환을 여드름이라고 합니다.

 

 

보통 사춘기 때 여드름이 처음으로 나지만, 20대에 들어서서 여드름 증상이 심해질수도 있고, 늦게는 30대 40대가 되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없이도 여드름은 자연스럽게 수년 후면 사라지지만, 간혹 흉터가 영구적으로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여드름 피부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여드름이 올라온 부위와 우리 몸의 건강상태가 연관되어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 우리몸과 연관된 부위별 여드름 위치 ]

 

 

 

 

 

 

이마 여드름은 장과 같은 소화기 계통이 좋지 않으면 여드름이 생기고, 미간은 간, 코 여드름은 심장이 좋지 않을때 나타납니다.

 

또한 양쪽 볼에도 여드름이 나는데 이 때 왼쪽과 오른쪽 볼에 트러블이 나는 이유가 다릅니다. 턱에 나는 여드름의 경우 대장과 자궁이 좋지 않을 때 여드름이 나서 부위별로 여드름이 나는 이유를 파악하고 부위에 맞는 여드름피부관리를 해야합니다.

 

그럼 부위별로 여드름 원인과 피부관리법을 상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1) 이마 여드름

 

이마 여드름은 소화기 계통과 연관이 있어요.

따라서 장 건강관리에 주의 하셔야 합니다. 패스트 푸드 같은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물을 자주 많이 마셔주세요. 이마에 나는 여드름은 주로 음식과 관련되어있기 때문에 밀가루나 짜고 단 음식을 가급적 피해주셔야합니다.

 

또한 샴푸나 클렌징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머리카락이나 모자 등이 지속적으로 이마에 닿게 되어도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니 항상 이마에 닿을 수 있는 접촉물에 청결을 유지해야합니다.

 

 

 

 

2) 미간 여드름

 

미간 부위 여드름은 간과 관련되어있습니다.

따라서 간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미간 여드름 피부관리는 먹은 음식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인데요, 

미간에 여드름이 날 때에는 유제품이나 기름진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또한 체력을 보충해줄 수 있는 운동과 충분한 수면이 필요합니다.

 

 

 

 

 

 

3) 코 여드름

 

코 부위에 난 여드름은 쉽게 나아지지 않아서 많은 분들이 스트레스 받는데요. 코는 심장 건강과 관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자극적인 음식을 피해주시고 혈압이 적당한지, 비타민 B가 충분한지 심장건강상태 체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코에 여드름이 많이 날 경우에는 비타민 B와 오메가 3나 오메가 6가 풍부한 생선류, 견과류 등의 제품을 많이 섭취하고 자극적인 음식, 유제품 등의 음식은 피해주세요.

 

 

 

 

 

4) 볼 여드름

 

볼 부위에 여드름이 날 경우에는 폐 건강과 스트레스 등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볼은 왼쪽과 오른쪽 볼의 여드름이 나는 원인이 다른데요,

따라서 오른쪽 볼과 왼쪽 볼의 트러블 원인에 맞게 여드름 피부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오른쪽 볼의 경우 폐의 건강이 좋지 않다는 신호입니다. 폐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독소가 쌓이게되고, 피부에 여드름이 생기게 되는 것이지요. 따라서 섬유질이 많은 녹색채소와 물을 많이 섭취 해주어야 합니다.

 

왼쪽 볼은 스트레스가 심할 경우 나타나게 됩니다.

음식은 고기나 유제품, 카페인, 술, 설탕 등의 음식 섭취를 피해주세요.

또한 충분한 휴식을 취해 스트레스를 줄이고,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어 간의 피로도 줄여야합니다.

 

 

 

 

5) 턱 여드름

 

턱 부위에 나는 여드름은 대장, 위 자궁 건강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섬유질 섭취를 많이 해주고 충분히 물을 섭취 해주세요.

 

여성분들의 경우에는 생리주기가 불규칙하거나 생리통이 심할 때 턱 부위에 여드름이 나타나므로, 핫팩으로 아랫배를 따뜻하게 유지하고 생강차를 마셔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ㅇ

머릿결 좋아지는 법, 머리결 관리

머릿결 좋아지는 법, 머리결 관리

 

한번 손상된 모발은 회복하기가 어려운데요. 그렇기 때문에 평소 모발 건강에 신경 쓰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잘못 알고 있었던 머릿결 관리 비법과 생활 속 머릿결 관리 비법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쉽게 할 수 있는 것들이니 따라해주세요~!

 

1. 올바른 샴푸법, 머리 말리기

 

머릿결 관리를 위해서는 머리카락 보다는 두피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두피관리를 하지 않는 다면 머릿결이상하는 것은 물론 심할 경우 탈모까지 올 수 있으니 꼭 필요한 관리 중 하나입니다. 샴푸, 린스는 노폐물을 제거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모발 표면에 코팅막을 형성하고 손상된 모발에 영양분 공급을 하는 역할을 하니 정말 중요하겠죠? 그래서 샴푸를 할 때에도올바른 샴푸법이 있습니다.

 

 

1) 모발과 두피에 먼지가 많다고 생각되면 머리를 감기 전에 빗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카락에 붙어있는 노폐물을 잘 떨어뜨리기 위함인데 브러시로 두피에 상처를 낼 수 있으니 끝이 뭉퉁하거나 나무 소재로 된 빗을 사용합니다.

  

2) 샴푸는 모발이 아닌 두피 위주로 꼼꼼히 감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톱보다 손가락 끝으로 두피를 천천히 누르며 씻어내야 합니다. 헹굴 때에도 샴푸의 성분이 남아 있지 않도록 꼼꼼히 행궈내야 합니다. 샴푸의 성분이 남아 있다면 노폐물로 변해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비비지 않고 머리를 말리지 말아야합니다. 대부분 수건으로 거칠게 비벼 머리를 말리는데 이 행동은 머릿결을 상하게 하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입니다. 수건으로 톡톡 두드리며 머리에 물기를 없앤 뒤 손가락으로 젖은 머리를 들어올리고 헤어드라이로 두피를 먼저 말린 뒤 모발을 말려야 건강한 머릿결을 만들 수 있습니다.

 

 

2. 많은 빗질은 그만두기

 

많은 분들이 머리를 많이 빗는 것이 머릿결에 좋다고 생각하실 텐데요. 모든 빗질이 머릿결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플라스틱보다는 부드러운 소재로 만들어진 빗이 좋고, 머리 곁면을 당기는 빗질보다는 머리속까지 빗을 넣어 탄력을 주는 빗질이 좋습니다. 특히 젖은 상태에서 빗질하는 습관은 머릿결을 상하게 하는 지름길 중 하나입니다. 머리 빗질은 목부분에서 정수리 방향으로 거꾸로 하는 빗질이 탈모 예방과 혈액 순환에 좋습니다!

 

 

그리고 빗을 선택할 때에는 모발의 손상 정도에 따라 다른 타입의 빗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 머리가 길고 얇을수록 손상되기 쉽습니다. 그런 머리 일수록 촘촘한 꼬리 빗을 사용하는 것 보다는 빗 사이 간격이 넓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가르마 바꾸기

 

오랫동안 한 방향의 가르마를 유지하게 되면 한 부분의 머리카락이 장시간 노출되어 푸석해집니다. 또한 균일한 케어를 하기가 어려워 탈모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머리를 꾸며도 멋이 나지 않고 머리숱이 없어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한 방향의 가르마를 많이 타서 그런 것일 수도 있으니 가끔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싶어지실 때에는 가르마를 바꾸어 머릿결과

기분전환을 함께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 입니다.

 

 

 

4. 냉풍으로만 말릴 필요는 없다.

 

머리를 말릴 때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면 열 때문에 머리결이 상한다고 들으신 분들이 많으셔서 냉풍으로만 말리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머리는 80% 정도 말랐을 때 컬을 넣거나 롤러로 머리카락을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얇고 약한 머리가 아니라면 굵은 머리카락에 웨이브를 줄 때나 완전히 젖었을 때에는 뜨거운 바람으로 짧은 시간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드라이어는 뜨거운 바람 뿐만 아니라 이온 드라이기를 이용하면 물을 분리하여 머리를 빠르게 말려주기

때문에 머릿결 손상이 적어 머릿결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5. 포니테일을 해보기

 

장마철에는 머리카락이 잔뜩 물기를 먹어 부스스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손으로 자주 만지든가 에센스 및 영양크림을 과도하게 이용하는 것은 머리스타일링이나 머릿결 관리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습한 날씨에 헤어제품을 이용하면 정전기가 일어나 머리 정돈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헤어제품의 영양분을 제대로 흡수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많이 습한 날씨에는 머리를 깔끔하게 위로 올려 정리를 하는 것이 도움이됩니다.

피부과 모공 관리법, 모공 줄이는법

피부과 모공 관리법, 모공 줄이는법

 

 

​[모공이란?]

 

모공은 털이 자라는 공간 혹은 구멍을 말해요.

피지샘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피지가 피부 표면 위로 나오는 곳이에요.

 

피지 하면 전부 나쁘게들 생각하실텐데 피지는 피부에 긍정적인 작용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기도 하고, 또 전반적으로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주기도 해요.

 

 

피지는 대체로 사춘기 시절에 많이 생겨나요.

그리고 생겨난 피지를 피부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서 모공이 넓어지고, 여드름이 생겨납니다.

저도 중,고등학교 때 거울을 보며 이마에 난 여드름을 고민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또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모공을 넓어지지 않도록 지지해주던 콜라겐의 생성이 줄어들기 때문에 모공이 넓어지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모공이 커지는 이유는 호르몬의 변화, 날씨, 생활 습관 등이 있습니다.

 

 

 

 

 

[모공 관리 법]

 

모공은 화장으로도 가리기가 쉽지않죠. 그래서 미관상으로도 안좋을 뿐더러 한 번 넓어진 모공은 다시 그 크기를 줄이기가 쉽지 않아요.

그러니 클렌징을 깔끔하게 해주거나 과일을 자주 섭취하는 등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서 모공이 넓어지지 않게 신경써주시는게 좋답니다.

그럼 이제부터 모공 관리에 좋은 과일과 팩을 알려드릴게요.

 

 

 

 

- 모공에 좋은 과일

 

1. 딸기

겨울에 딸기 많이 드셨나요? 겨울부터 봄까지 제철인 딸기는 맛도 좋고 모양도 예쁜데 모공 관리에도 좋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비타민 c와 젖산이 풍부한 딸기는 각질 제거와 모공 수축에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딸기의 엘리직산이라는 성분은 모공을 축소함으로써 피부의 탄력도를 높이고, 모공을 둘러싸고 있는 콜라겐의 파괴를 막아줘요.

 

2. 사과

아침에 먹는 사과는 황금사과라고 하죠 : )

사과의 폴리페놀, 비타민C, 칼륨, 칼슘, 무기질 등 몸속의 독소를 빼주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몸에 활력을 줘요.

특히 펙틴이라는 성분은 모공 수축에 좋습니다.

 

 

 

3. 토마토

토마토는 풍부한 유기산과 비타민 A, 비타민 C를 가지고 있어요.

따라서블랙헤드 제거, 여드름 등의 트러블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답니다.

또 토마토에는 피부를 진정시키는 성분도 함량되어 있어서 피부 스트레스를 줄여주며 모공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 모공 관리에 좋은 팩

피부 타입이 복합성이나 지성이라면 더 집중적인 모공 관리가 필요해요.

저는 로드샵에서 파는 마스크 팩 중 '탄력' 혹은 '콜라겐' 같은 단어가 쓰인 팩을 사와서 일주일에 몇 번 팩을 해주는데요.

주말처럼 시간이 나는 날에는 종종 천연팩을 직접 만들어 얼굴에 발라주기도 합니다.

 

모공 관리에는 진흙 팩 메밀 팩이 효과적이에요.

진흙 팩은피부의 피지와노폐물과 달라붙은 점토 성분을 씻겨내는 과정을 통해 각질이 효과적으로 제거됩니다.

 메밀 팩도 좋지요.메밀은 딱딱해진 모공을 막고 있는 각질을 제거하고, 피지를 흡수해줍니다.

또 염증을 완화시킬 뿐만 아니라 피부를 진정해주기 때문에 여드름 치료에도 효과적이에요.

피부 주름 관리, 눈가 주름, 목주름

피부 주름 관리, 눈가 주름, 목주름

 

[주름이 생기는 이유]

 


 

지피지기 백전백승!

주름은 왜 생기는 지 알면 ​주름 관리를 효과적으로 하는 법을 알 수 있겠죠?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피부 노화가 시작돼요.

그리고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줄어들고 탄력을 잃게 되면서 주름이 생깁니다.

 

외부적인 요인으로도 주름이 생길 수 있어요.

그 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은 자외선인데요.

피부 구조는 겉에서부터 표피와 진피, 피하지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햇빛에 피부가 장시간 노출이 되면 진피의 콜라겐 섬유와 탄력 섬유 등에 변성이 일어나고 이는 곧 주름살로 이어져요.

 

이외에도 자주 얼굴을 찌푸리는 습관, 피부의 건조함, 흡연 등이 주름살 형성의 요인이 됩니다.

 

 

 

[주름 관리 방법]

 

 

주름 없는 동안 피부를 위해 해야하는 가장 기본적인 수칙은 뭘까요?

앞 서 말했듯이 무엇보다 자외선 차단이 중요해요.

그러니 외출 할 때에는 선크림 바르는 것을 잊지 마시고 모자나, 양산도 챙겨가서 햇빛을 가려주세요.

 

 

또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죠.

보통 물은 하루에 8잔 이상 마셔야 한다고들 해요.

저도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 않다는 걸 알아요.ㅠㅠ

그래도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

수분크림 같은 보습제도 피부에 바르면 주름 관리에 큰 도움이 돼요.

 

 

1. 눈가 주름 관리

 

눈 주변 조직은 다른 얼굴 부위에 비해 얇아서

눈가 피부는 더욱 민감하고 연약할 수 밖에 없어요.

그러니 잘 웃는 사람일수록 눈가 주름 관리를 게을리 하면 안돼요.

 

눈가 또한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니 외출 전 선크림을 눈 주위에도 꼼꼼히 발라주세요.

 


 

눈화장을 하고 나서 클렌징에도 신경써야 해요.

화장을 잘 지우지 않으면 곧바로 잔주름과 각종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거든요.

우선 화장솜에 아이리무버를 묻혀 눈두더에 올려놓고 30초 정도 기다렸다가 살살 닦아줍니다.

그리고 아이라인이나 속눈썹 등 솜이 닿지 않는 부위는 클렌징 워터를 면봉에 묻혀 꼼꼼히 닦아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세수하고 나서 스킨 로션 등의 기초제품을 바를 땐 눈가는 피해서 발라주세요.

일반 기초 제품은 피부 깊숙한 속까지 침투하기 때문에 눈가를 지치게 할 수 있거든요.

 

그러니 아이크림처럼 눈가 전용 제품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주름 관리

 

 

화장을 할 때 얼굴과 목 색깔이 너무 다르면 난감할 때가 있는데요,

주름 관리도 얼굴 뿐 아니라 목까지 신경써주는게 좋아요.

 

목 주름을 관리하는 방법도 크게 어렵지 않아요.

한 번 생긴 주름은 잘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합니다.

씻고 나서 스킨케어를 할 때 목에도 발라주면 주름 예방에 큰 도움이 돼요.

 


 

자세를 똑바로 하지 않아도 목에 주름이 생기기 쉬워요.

앉아 있을 때 턱을 괴고 있다거나 의자 끝에 엉덩이를 걸쳐 앉는 자세는 피해주세요.

또 잘 때 베개는 높은 것보다 낮은 것이 더 좋아요.

 

 

 

[주름 관리에 좋은 음식]

 

 

 

'콜라겐'이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나요?

보통 화장품 회사들이 광고할 때 자주 등장하는 단어죠.

콜라겐은 피부 조직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으로 세포들을 결합시키는 단백질입니다.

피부를 탄력있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데 40대에 접어들면 콜라겐 함량이 급격히 줄어들기 때문에 노화가 촉진됩니다.

 

1. 연어

연어 껍질에 콜라겐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요.

지질과 단백질 함량 또한 높고 연어의 오메가 3 지방산은 주름 생성을 억제하여 주름관리에 효과적입니다.

 


 

2. 토마토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키는 비타민 A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요. 

또 토마토에 들어 있는 리코펜이라는 성분은 주름을 펴주고 더 부드럽고 윤기나는 피부에 도움을 준답니다.

 


 

3. 브로콜리

항상화 효과를 내는 비타민 C와 콜라겐 생성 촉진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A가 풍부한 음식이에요.

카로틴도 다량 함유하고 있는데 카로틴은 유해산소를 없애주고 노화방지의 역할을 하여 주름 관리를 도와준는 성분입니다.

피부 각질제거, 얼굴 각질제거

피부 각질제거, 얼굴 각질제거

 

 

 

[각질이란?]

 

​일단, 각질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넘어가도록 해요!

피부의 표피 중 가장 위쪽에 위치한 게 각질층이에요.

각질세포는 피부 내에서 위쪽으로 올라가면서 성숙 과정을 거치고 각질층에 도달하면 생명력을 잃고 하얀 비늘처럼 변해 탈락​하게 되는데요.

 

우리가 보통 '각질을 제거한다'라는 말을 쓸 때의 각질이 바로 이 ​죽은 각질세포​에요.

 

​많은 분들이,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 오히려 피부에 좋지 않다는 생각으로 각질 제거를 기피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지나친 각질제거는 좋지 않지만, 각질을 ​제때​ 제거해주지 않는 것 역시 피부에 좋지 않다고​ 해요.

 

피부 노화와 자외선, 외부 자극 등에 의해 각질이 제때 떨어져 나가지 못하면 피부 장벽이 약해져 피부가 건조해지고 잔주름도 생기기 쉽고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해 염증이나 피부질환을 일으키게 되기 때문이에요!

 

 

 

 

[피부 타입에 따른 각질 제거법]

이렇게 각질에 대해 알아보았다면, ​이제 깔끔하게 제거 해봐야겠죠?

​그런데 피부 타입에 따라 제거 방법 역시 다르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저는 건성 피부라 각질에 더욱 예민한 편인데,

이웃님들도 피부 타입에 따라 어떻게 각질을 제거해야 하는지 알아보고 가세요!

 

 

​1. 지성피부

지성피부는 피부가 대체로 두껍고 피지가 많이 분비돼요.

묵은 각질이 모공을 막아 피지가 제대로 분비되지 않으면 염증이나 여드름이 생기기 쉬우니까 주기적으로 각질 제거를 해야 해요.

​일주일에 한두 번 ​각질을 제거하고 보습 제품을 충분히 바르는 게 좋아요!

 

​2. 민감성피부

민감성 피부는 물리적 자극이나 화학적 자극에 예민하게 반응해서 각질제거로 인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요.

그래서 각질 제거는 ​하지 않거나 최소화​하는 대신 각질정돈과 보습기능이 있고 자극이 적은 ​토너나 에센스 ​같은 기초제품으로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좋아요.

 

​3. 건성피부

​건성피부는 세수만 해도 피부가 당기고 건조해지는 느낌이 많이 드는데요,

각질세포 사이를 메우고 있는 지질 성분이 부족해서 공기 중으로 수분을 쉽게 빼앗기기 때문이에요.

때문에 ​각질제거를 최소화​하고 ​보습에 초점​을 맞추는 게 나아요!

순한 세정제를 사용하고 세안 후 화장솜에 알코올 성분이 없고 보습 효과가 좋은 토너를 충분히 적셔 얼굴에 올려 수분을 공급하세요.

 

그리고 바로 크림 제형의 보습제를 발라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하면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답니다!

 

 

​[각질 제품은 어떤 게 좋을까?]

그렇다면 어떤 각질 관련 제품을 사용해야 효과적으로 각질을 제거할 수 있을까요?

​1. 스크럽 제품

가장 대표적인 각질 관련 제품은 바로 스크럽 제품이죠!

하지만 스크럽 제품의 경우, 오래된 각질을 조금 더 강하게 제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각질이 균일하지 않게 벗겨지거나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는 단점도 있어요.

때문에 이런 스크럽 제품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사용하는 것이 적당해요!

피부자극이 염려된다면 피지분비가 많고 모공이 없은 T존 위주로 사용하고 여드름이나 염증이 있는 피부는 알갱이가 없는 젤 타입의 제품이 적합해요.

 

 

​2. 필링 제품

스크럽 제품과 필링 제품의 차이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필링 제품은 피부에 바르고 ​일정 시간이 지난 후​ 닦아내거나 씻어내는 제품이에요.

화학성분으로 각질을 부드럽게 녹여내는 원리인데요,

피부에 바른 후 적절한 시간을 지키지 못하고 오랫동안 남겨두면 살아 있는 세포에 손상을 줄 수 있으니 ​사용법을 반드시 ​지켜주셔야 한다는 점 잊지마세요!

환절기 피부관리법 - 피부가 민감해지는 환절기 맞춤 관리법

환절기 피부관리법 - 피부가 민감해지는 환절기 맞춤 관리법

 

환절기에는 피부가 특히 예민해지기 때문에 평소보다 관리에 신경을 써주셔야 해요.

자신의 피부 뿐만 아니라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화장품, 생활 환경까지 꼼꼼하게 챙겨야겠죠?

 

환절기 피부관리를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데, 관리가 소홀할 경우에는 피부에 홍조가 나타나거나, 각질이 늘어 피부가 거칠어지고, 가려움증 발생, 잔주름이 생기는 등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건조한 시기에는 민감해진 피부를 위해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는 맞춤 관리가 중요해요!

 

 

한번 상하면 오랜 회복기간이 필요한 피부! [환절기 맞춤 관리법]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환절기에는 피부가 민감한 상태이기 때문에 관리소홀로 인하여 피부에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어요.

 

그 예로는 홍조, 화끈거림, 가려움, 따가움 등이 있는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원인과 예방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게요. ^.^

 

 

 

 

 

1. 홍조 

 

피부가 예민한 상태이거나 자극을 받은 경우, 일부 부위가 빨갛게 변한 것을 보신 적 있으실 거에요.

이러한 홍조 증상은 모세혈관의 수축, 이완이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비정상적인 혈액순환에 의해 혈류량이 많아지면서 얼굴이 빨갛게 보이게 되는 것이에요!

그렇다면 이러한 홍조증상의 원인/예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원인.1 자외선 노출

 

피부가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었을 때 홍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얼굴에 모세혈관을 보호하는 탄력섬유가 손상이 되면서 모세혈관이 확장되기 때문인데요.

꼭 환절기가 아니더라도 햇빛을 오래 받으면 피부가 타면서 빨갛게 변하는 것과 같아요.

 

다만 환절기에는 피부가 더 예민한 상태이기 때문에 오랜 야외활동 시 자외선 차단에 더 신경을 써주셔야 해요~

 

 

예방 방법.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바르고 외출하더라도 3~4시간 간격으로 피부에 덧발라주어야 효과가 지속될 수 있어요.

여름이 끝났다고 자외선 차단제를 집어넣으시면 안되겠죠?

오랜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여기에 모자, 썬글라스 등은 선택!

 

 

 

 

 

 

원인.2 부족한 수면

 

'미인은 잠꾸러기'라는 말이 있듯이 충분한 수면은 피부관리에 있어서 필수 조건이에요.

피로가 쌓이면 스트레스도 함께 높아지게 되고, 피부의 상태가 나빠지는 건 당연하답니다.

 

특히 밤에는 하루종일 지쳐있는 피부가 재생되기 때문에 정말 중요한 시간이에요.

숙면을 취하는 동안 혈액순환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낮 시간에 늘어난 모세혈관이 수축되어  다음날에도 적정 혈류량을 유지할 수 있거든요. 

 

하지만 선잠을 자거나 수면시간이 너무 짧은 경우에는 모세혈관이 제대로 수축되지 않아 다음날 아침에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게 되는 것이에요.

 

 

예방 방법.


숙면을 취하기 힘든 분들은 잠을 자기 최소 3시간 전 부터 음식, 음료를 섭취하지 않으시는게 좋아요.

그래야 속이 편안해져서 잠에 들기가 쉽고, 핸드폰과 같은 전자기기에서 수면을 방해하는 전자파장이 나오기 때문에 잠자리에서 최대한 멀리 두시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자기 전에 너무 뜨겁지 않은 따듯한 물로 반신욕을 하면, 하루종일 쌓인 피로와 긴장이 풀리면서 수면에 도움을 준답니다.

 

일이 많아 어쩔 수 없이 수면시간이 짧은 분들은 잠드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이 최대한 일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규칙적인 수면 패턴을 잡아주세요!

 

 

원인.3 카페인 음료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 커피, 에너지 드링크 등을 너무 자주 마시는 것도 홍조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각성 효능이 있는 카페인이 체내에 흡수되면서 혈압이 상승하고 맥박이 빨라지게 되어 얼굴의 온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카페인이 과다섭취될 경우에는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게 되요.

환절기에는 특히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컨디션이 안정적이지 않아 이러한 경우가 발생하기 더 쉽고요!

 

 

예방 방법.

 

가장 좋은 예방 방법은 당연하지만 카페인 섭취를 줄이는 것이에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적당한 카페인 섭취와 운동을 병행하는 방법을 추천드려요. ^.^

과격하거나 오랜 운동이 아닌 30분 정도의 규칙적인 조깅만으로도 체력이 길러져 컨디션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 화끈거림 

 

안면 홍조인 상태에서도 제대로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피부가 진정되지 않아 얼굴이 화끈거리는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어요. 

 

원인/예방법!

 

 

원인.1 스트레스

 

피부의 열을 일으키는 자극에는 자외선 노출과 같은 외부적 요인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같은 내부적인 요인도 포함될 수 있어요. 

많은 스트레스가 지속적으로 쌓이다보면 피부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답니다.

 

평소에는 피부에 나타나지 않고 넘어가더라도 환절기에는 피부 컨디션이 좋지 않아 쉽게 가라앉지 않을 수 있어요.

 

 

예방 방법.

 

피부 내부, 외부의 열을 가라 앉혀주기 위해 적당한 쿨링이 필요해요. ​

피부 진정에 좋은 오이팩, 알로에팩을 활용할 수도 있고 냉장고에 토너를 넣어두었다가 필요시에만 꺼내서 화장솜에 적셔 팩처럼 5분간 피부에 올려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원인.2 지나친 각질 제거

 

환절기에는 피지 분비량이 증가해서 각질이 잘 일어나고, 메이크업을 해도 계속 뜨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곤 해요.

그렇다고 평소보다 각질 제거를 너무 자주하거나, 피부를 너무 쎄게 문지르면 예민한 피부가 자극을 받아 따끔거리고 화끈거리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예방 방법.

 

피부가 예민할 땐 각질 제거를 하더라도 부드럽게, 자극을 최소화해서 해주세요.

그리고 최소 1주일 간격을 두고 해주셔야 피부가 놀라지 않아요~!

Tip. 스크럽으로 각질 제거를 할 때, 아로마 오일을 소량 섞어주면 피부에 자극을 더 줄여줄 수 있답니다.

 

 



 

 

 

원인.3 피부에 맞지 않는 화장품 & 화장품 변경

 

자신의 피부에 잘 맞지 않는 화장품을 사용했거나, 갑작스럽게 기존에 쓰던 제품이 아닌, 다른 제품으로 변경을 한 경우에 

피부가 화끈거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기존 화장품들은 이미 피부가 적응을 한 상태여서 화장품의 성분을 자연스럽게 흡수하지만, 피부가 민감한 시기에는 적응능력이 떨어져서 새로운 성분에 대한 거부 반응을 일으킨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예방 방법.

 

환절기에는 기존에 사용해오던 화장품을 꾸준히 유지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바꾸실 경우에도 환절기 이전 혹은 이후에 맞춰 바꿔주세요!

그리고 어쩔 수 없이 바꿔야 하는 경우에는 최대한 자극이 덜한 순한 화장품으로!

 

 

3. 간지러움 

 

환절기에 피부에 발생할 수 있는 또 다른 증상 중 하나는 '간지러움'이에요.

환절기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에게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죠.

알레르기가 없는 사람들도 피부가 초민감 상태인 경우 건조한 환경, 먼지가 많은 환경에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간지러움 증상의 원인/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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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먼지가 많은 환경

 

하루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장소는 어디일까요?

직장 사무실과 집과 같이 오랜 시간을 보내는 장소가 청결하지 않고, 공기 중에 먼지가 많은 환경이라면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공기 중의 먼지가 얼굴, 옷, 혹은 사물에 묻으면 자연스럽게 피부에 닿아 자극시키게 되기 때문이에요. 

 

 

예방 방법.

 

자신이 시간을 오래 보내는 공간을 깨끗하게 유지해주세요.

주기적으로 청소를 하고, 손을 자주 씻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에 묻은 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꼼꼼한 세안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각질 제거와 마찬가지로 너무 오랜 시간 세안을 하거나, 피부에 쎄게 자극을 가하게 되면 역효과가 날 수 있어요!

세안 시간은 5분 이내로, 그리고 부드럽고 피부에 자극이 많이 가지 않는 클렌징을 해주세요.

 

 

 

 

 

 

 

 

4. 따가움 

 

마지막으로 '따가움'은 지금까지 말씀드린 환절기 피부 증상 중 가장 위험한 증상이라고 볼 수 있어요.

일시적인 따가움이라면 괜찮지만, 이 증상이 장기적으로 나타난다면 피부에 염증을 의심해봐야해요.

이 경우에는 염증이 심해지기 전에 전문 피부과를 찾아가셔야 합니다.

따가움 증상의 원인/예방법!

 

 

 

원인. 건조한 환경

 

물론 피부염일 가능성도 없진 않지만 대부분은 환절기에 잠시 발생하는 일시적인 따가움일 가능성이 높아요.

이러한 증상은 건조한 주변 환경 때문에 발생하게 된답니다.

 

간지러움과 마찬가지로 개인이 하루에 오랜 시간을 보내는 공간인 집과 사무실 환경이 너무 건조하거나, 환기가 잘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발생할 수 있어요.

 

 

예방 방법.

 

건조한 환절기에는 피부의 보습이 중요한 것처럼 주변 환경 또한 적당한 습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조성해주셔야 합니다.

가습기를 틀거나 하루에 일정량 이상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방법이에요.

 

환절기에는 피부 신진대사가 떨어져 각질층이 얇아지게 되므로 특히 수분 공급이 중요한 시기이기도 해요.

피부가 수분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하루에 평균 2L의 물을 섭취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Tip.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만들어주는 방법으로 수분팩을 추천드려요~

단, 팩을 고를 땐 수분 보충이 목적인 수분팩을 골라주시는게 좋아요.

집에 팩이 없다면 에센스를 활용한 화장솜 팩도 괜찮고요!

피부트러블, 피부 미용에 좋은 음식

피부트러블, 피부 미용에 좋은 음식

 

식사는 건강에도 미용에도 매우 중요합니다. 건강하지 않으면 피부미용도 없어요.

 

미용과 식사는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매일 먹는 삼시세끼에 조금 신경을 쓰는 것만으로 깨끗한 피부와 건강에 좋은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피부미용과 건강에 모두 좋은 식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식사만으로 깨끗한 피부를

 

인간은 매일 세끼의 식사를합니다. 예전에 여성은 집안일을 하며 세끼를 꼬박꼬박 챙겨먹었었죠. 

하지만 최근에는 여성도 바쁜 생활을 하면서 패스트푸드등으로 대충 때우거나 아예 거르는 일도 많습니다.

그로인해 영양균형이 깨지기도 합니다.

식사를 할 시간이 없을 때는 야채주스만마셔도 영양학 적으로 균형을 맞출 수 있습니다.

 

인간이 건강하게 생활하기 위해서는 5대 영양소(단백질, 당질, 지질, 미네랄, 비타민)가 필요합니다. 

피부미용에는 특히 비타민이 중요하지만 비타민만으로는 피부미용효과가 극대화되지 않습니다.

미용 효과가 높은 성분을 섭취하면서 5대 영양소를 균형있게 섭취하는것이 고운 피부를 만드는 지름길입니다.

균형 잡힌 식사는 새로운 세포를 만들고 신진대사를 높여줍니다. 신진대사가 올라가면 노폐물이 쌓이지 않아 피부상태가 개선되게 됩니다.

 

매일 먹는 식사에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더 예뻐지고 건강해 질 수 있습니다.

피부 미용에 좋은 식품에 대해 알려드릴테니 여러분의 식생활에 많이 활용해보세요.

 

 

 

피부 미용에 좋은 식품

 

아름다운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타민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피부 상태에 섭취해야할 비타민이 다릅니다. 그래서 피부 트러블별로 미용 효과가 있는 식품을 알아보겠습니다.

 

 

 

 

 

○ 피부염(트러블)을 개선하는 식품

 

요거트

요거트에는 유산균이 많이 들어있어 정장효과가 있어 위장의 상태를 좋게 해줍니다.

 

위장의 상태가 좋아지면서 변비가 해소되고 피부가 거칠어지는것을 막아줍니다.

또 선인균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비타민B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비타민B는 피부 트러블을 해소하는 효과가 높은 영양소이기도 합니다. 

 

 

 

표고 버섯

표고 버섯에는 신진대사를 높여 피부 트러블을 개선하는 비타민B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 비타민B1도 포함되어있어 변비 해소와 빈혈 예방에도 효과적인 식품입니다.

 

또 나이아신이라는 성분이 피부염 방지 효과가 있어서, 여드름이나 뾰루지등을 개선하고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피부에 윤기

 

청국장

청국장에는 건강에 필요한 대부분의 영양소가 들어있습니다. 청국장에는 단백질, 무기질, 지방, 비타민이 균형있게 들어있습니다.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 할 수 있어서 피부에 윤기를 내고 피부염을 예방 해주는 식품입니다. 

청국장이 먹기에는 불편해도 자주 섭취하면 여러가지 영양소를 균형있게 섭취할 수 있어서 건강과 피부가 둘다 좋아 집니다.

 

 

○ 주름의 예방

 

오이, 키위, 파프리카

이것들의 공통점은 피부에 수분을 축적하여 피부에 수분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특히 오이는 90%가 수분으로되어있거 비타민C와 칼륨, 카로틴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이는 먹을뿐만 아니라 오이 얇게 썰어 피부에 팩으로 붙이면 비타민C의 효과로 콜라겐 생성을 도와하여 피부재생 효과도 있습니다.

 

 

 

밖에도 혈액 순환을 촉진하여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비타민E가 많은 시금치와 호박도 피부미용에 좋은 식품입니다.

미용 효과 높은 식품은 많이 있으니 트러블별로 효과가 있는 음식을 섭취하여 피부트러블을 해소해보세요.

예뻐지기 위해 먹는것이니 먹는동안에도 즐거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