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키울 때 알아두면 좋은 것들
강아지를 키우는 분들 중 키우다보니 이렇게나
관리해야할 것도 많고 알아야 할 게 많은 줄도
몰랐다고 이야길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
더 나은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강아지 키울 때 알아두면
좋은 것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배변판을 마리당 하나로 두는
분들이 많으시지만 사실은 마리당 2개는
두는 게 가장 안정적이랍니다.
위치는 강아지가 밥을 먹고 자는 곳에서 좀
떨어진, 강아지가 안심하고 볼일을 볼 수 있을만한
곳에 두는 게 좋습니다.
갯수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배변판의
청결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셔야 한답니다.
배변판이 지저분하면 강아지가 배변판에서
배변을 하려 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죠.
강아지는 자신의 이름을 알아듣는 걸까요?
사실 강아지들은 예전부터 무리 생활을 할 때
이름으로 소통을 하진 않았기 때문에
사람에게 이름을 들었을 때 그게 자신의
이름이라고 인식을 하진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반려인이 이름을 부르며 자신에게
이야기를 하고, 명령어를 부르는 등…
보호자가 자신에게 원하는 걸 캐치해내는 점에서
이름에 반응한다고 하네요.
늘 가리던 배변을 갑자기 강아지가
못가린다면 그건 강아지를 혼내지 말고
강아지의 내부적 원인을 따져볼 필요성이 있어요.
가령, 강아지의 나이가 많다면 노화가 원인일 수도 있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수도 있죠.
배변 훈련 자체가 강아지들의 습성을 우리 사람들의
스타일로 끼워맞춘거라 여러가지 요인들로 인해
가끔씩 강아지들이 실수를 할 수가 있어요.
특히나 강아지들의 배변 활동은 강아지들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이니 실수를 한 번 했다고
무작정 혼내기 보다는 원인이 무언가 있지않을까?
한번 쯤 생각을 해주세요!
[출처: 아프리카동물 메디컬센터-blog.naver.com/africaa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