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중성화 장점은?
요즘은 일찍이 강아지 중성화를 시켜주는
분들이 많아졌지만 아직 강아지 중성화를 시켜주는 것에
대해서 망설이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새끼 강아지를 낳는 기능을 완전히
상실해 버리기 때문에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오늘은 강아지 중성화 장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근본적인 질문이죠.
강아지의 중성화를 해주어야 하는가.
당장 해주지 않는다고 해서 강아지에게
손해가 되는 부분은 없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되는 부분은 나이가 들어서죠.
중성화를 해주지 않음으로써 오게 되는
여러 생식기와 관련된 질병으로 고통받을 수 있기에
“예방” 차원에서 중성화를 권장하는 것입니다.


강아지 중성화 장점은 질병 관련 문제 뿐만
아니라 여러 행동학적인 부분 즉,
발정기가 왔을 때 반려 동물들이 취하곤 하는
여러 행동들도 막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부분들 때문에라도 고려하는
분들이 참 많으시죠.
그렇다면 시기는 언제로 해야할까요?
시기는 강아지들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이건 수의사와 함께 상담을 하여
적절한 날짜를 잡으시면 됩니다.
하지만 보통 1년 미만, 성견이 되기 전에 하고는 합니다.


강아지 중성화 수술을 늦게 고려하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하지만 그게 정말 늦은 걸까요!?
아닙니다!
중성화 수술을 하기 전에 몇가지 검사를 하게 되는데요.
이 강아지는 마취를 할 수 있다고 병원 측에서
판단이 되면 중성화 수술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새끼 강아지를 볼 의사가 전혀
없으시다면 질병 예방을 위해, 우리 강아지의
건강을 위해 중성화를 해주시는 것도
전혀 나쁜 판단은 아니라고 마무리 지을 수 있겠네요^^
[출처: 아프리카동물 메디컬센터-blog.naver.com/africaa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