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잠자리 훈련 방법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반려견이 집에 있으면
언제든 항상 붙어 있고 싶은 마음이지요~
견주가 잠을 잘 때도 마찬가지구요~
그런데 처음부터 잠 잘 때 너무 반려견이
예쁘다고 무조건 같이 끌어안고 자는 게 무조건 좋은 건 아니랍니다 ㅎㅎ
강아지 잠자리 훈련을 초반에 거치신 후에 끌어안고 주무세요!

강아지 잠자리 훈련이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서열의 정리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강아지를 입양하시면
서열의 정리가 끝날 때까지는
주인보다 낮은 공간에 강아지의 보금자리를 따로 만들어주세요!
강아지 잠자리 훈련을 할 때는
이곳 저곳 옮겨다니면서 잠을 자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은데 때문에 최대한
아늑한 공간으로 마련해주세요!

아늑한 자신만의 공간이 생긴다면
강아지들도 심리적 안정감이 생긴하고 해요!
서열의 정리가 어느 정도 마무리 될 때까지
강아지 잠자리 훈련을 계속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또 조심해야할 것이 있는데
바로 침대를 사용하시는 분들!
강아지와 함께 잘 경우 강아지가 침대 위로
자주 올라오게 될 텐데요
그럴 때 강아지가 다치기 쉽답니다
침대가 어느 정도 높이가 있다면
강아지들이 침대에 오르내릴 때 관절에 무리가 갈 수도 있고
슬개골 탈구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럴 땐 작은 계단을 만들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강아지 잠자리 훈련을 시킬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견주 본인을 위해서 입니다!
강아지와 같은 자리에서 함께 잠에 들 경우 강아지의
행동으로 인해 본인의 수면에 방해를 입을 수 있어요
강아지는 사람처럼 6~8시간 쭉 자는 것이 아니라
중간에 왔다 갔다 돌아다니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이런 걸 생각해서라도 강아지의 보금자리를 따로 마련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강아지 잠자리 훈련!
초반부터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으니
강아지와 견주 모두를 위해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