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싸울때, 견주는 어떻게 해야할까
강아지를 두마리 이상 키우시는 분들은
강아지가 서로 다투는 모습을
자주 목격하실 텐데요
강아지 싸울때 종종 당황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강아지 싸울때, 견주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까요!
강아지 싸움의 이유와 강아지 싸울때 대처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강아지가 싸우는 경우는 덩치가 작고 크고의 문제가 아닌데요
그래서 작은 덩치의 강아지들이 큰 개들에게
덤비는 경우도 상당히 많죠
강아지는 덩치가 크다고 해서 피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 상대방의 성격이나 성향을 보고 판단을 합니다
때문에 덩치가 크다고 피해를 입지 않는 것은 아니지요!

일단 강아지가 싸우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이 서열 때문입니다!
본능적으로 서열을 가리기 위한 과정이 강아지 싸움인데
특히 한 공간에 있다면 이런 현상이 더욱 심해지죠
그리고 먹을 것을 차지하기 위해
싸우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 또한 서열이 제대로 정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또한 강아지의 사회성이 부족할 때도
자주 싸움이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견주는 사회성을 기르는 훈련도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보통 12주에서 16주 사이에 성격이 만들어지므로
이 시기에 집중적으로 훈련을 시켜주어야 합니다~!

강아지 싸울때 견주의 행동은 어떤것이 좋을까요
일단 그냥 두고 보는 것이 좋을 때가 있습니다
이 경우는 강아지들이 그냥 장난을 치고
노는 것일 때 해당하는 것인데요
장난치고 놀 때 견주가 끼어드는 것은 오히려
사고가 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견주에게 강아지들이 안 좋은 감정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지요
특히 서열 정리 과정에서 강제로 싸움을 말리면
서열 정리다 되지 않은 채 끝나버리기 때문에
다시 싸움이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견주는 너무 심각한 상황이 아니라면
그냥 두고 보는 편이 오히려 좋을 수 있답니다~^^

하지만 상황에 매우 심각하다 싶을 때는
개입을 어느 정도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강제로 맨손으로 뜯어 말리기 보다는
물을 뿌려주거나 큰소리를 내는 것이 좋습니다!
웬만하면 신체를 사용하지 않는 선에서
개입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강아지 싸울때 이유와 대처법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