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분리불안증
오늘 가져온 반려견상식!
강아지 분리불안증에 대한 내요입니다!
강아지 분리불안증은 강아지가 가족과
떨어졌을 때 불안감을 급격히 느끼는 증상인데요!
이러한 불안감이 우울증과 하울링, 짖는 현상,
무언가를 물어 뜯는 현상 등등으로
이어지게 되고 강아지는 큰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강아지 분리불안증을 보고
초보 견주분들은 종종 무작정 야단을 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결코 야단을 칠 일이 아니라
훈련을 통해 극복시켜서 개선을 시켜야 하는 문제랍니다!

이러한 증상을 극복하거나 예방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강아지가 스스로 불안감을
극복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독립심이 강한 강아지의 경우는 어느 정도 괜찮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강아지가 칭얼대는 것을 너무 받아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한 가지 노하우로는 견주가 외출하기 30분정도 전부터
강아지와 눈을 마주치지 않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외출 시에는 강아지가 좋아하는 장난감 등을 통해
강아지가 견주에게 집중하는 것을 분산시키는 것도 좋습니다!
견주가 집에 없다는 사실을 늦게 인지하게끔
유도하는 것이지요!
이렇게 되면 불안감을 어느 정도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다소 번거롭지만
5분 정도의 간격으로 문을 나섰다가 다시 들어오는 것을 반복해서
반려견이 주인의 외출 상황을 익숙하게 받아들이도록
하는 방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외출 후 돌아왔을 때도 중요한데요
바로 강아지가 달려든다고 해서
받아주지 마시고 먼저 씻거나 옷을 갈아입는 등
할 일을 하시고 그 다음에 강아지와 시간을
갖는 것이 강아지 분리불안증 해결에 좋습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 방법을 적절히 잘 사용하면
강아지 분리불안증 극복에 도움이 됩니다!
반려견이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