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배변훈련
오늘은 견주들이 강아지 분양 후
가장 크게 신경 쓰는 부분 중 하나인
강아지 배변훈련에 대한 반려견 상식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성견이 될수록 배변을 조절하는 능력은
어느정도 좋아지게 되지만
새끼 강아지의 경우 배변조절이 힘들어서
새끼 강아지 배변훈련이 잘 이루어져야
편안하고 행복한 반려견과의 생활이
가능합니다!

보통 어린 강아지를 처음 데려오면
엄격하게 훈련시키는 것이 안쓰럽고 미안해서
잘 못하시는 견주분들이 많아요 ㅎㅎ
그리고 처음이면 당연히
강아지 배변훈련 방법 자체에
대한 지식이 없을 수 있지요!

훈련 시기는 생후 3개월 정도가 적당한데요
시기를 놓치게 되면 배변을 자유롭게 하던
행동이 습관이 되어서 훈련의 효과가 매우 반감될 수 있어요!

강아지 배변훈련의 좋은 방법 중 하나는
훈련 전 평소 강아지가 배변을 자주 하는 곳을
파악한 후에 그곳을 중심으로
배변훈련을 진행하는 것인데요 ㅎ
강아지의 입장에서도 자주 보던 곳이기 때문에
습득을 더욱 금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해당 장소에 배변패드를 두면
생각 외로 금방 훈련을 마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역시 훈련 중 칭찬은 필수죠!
올바른 곳에 배변을 했을 때 간식을 주는 등의 칭찬을
해주시는 게 좋구요
그리고 강아지가 실수했을 때
너무 엄하게 혼내는 것도 좋지 않다고 합니다!

강아지 및 견주 모두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해서는
강제성을 최소화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아지의 행동 특성과 패턴을 견주가
유심히 살펴보고 그에 맞는 훈련 방식을 행해주시는 게
가장 좋을 것 같네요!
강아지 배변훈련에 대해 간단히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