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무는 버릇 고치기

강아지 무는 버릇 고치기

강아지가 사람을 무는 것을 크게 3가지 원인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실제로 공격성을 가진 성향으로 인해 사람을 무는 것이고, 두 번째는 아기 강아지가 유치에서 영구치로 이갈이를 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려움이나 통증을 이기기 위해서 무는 버릇이 생기는 것입니다. 마지막은 이러한 과정을 거쳤음에도 주인의 잘못된 양육 및 교육 태도에 의해 무는 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인식을 가지게 되었고, 이러한 문제점으로 인해 계속해서 무는 행동을 보이는 것입니다. 아기 강아지는 보통 생후 6개월 정도가 지나면 이갈이로 인한 무는 증상이 자연적으로 사라지게 되는데, 6개월이 지난 후에도 강아지가 계속해서 무는 행동을 보인다면, 이러한 버릇을 고치기 위해서 주인의 확고한 노력과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강아지 무는 버릇 고치기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 무는 버릇 고치기

강아지가 무는 버릇이 생기는 것은 환경적인 요소와 유전적인 요소가 결합되어 발생합니다. 견종 자체가 사냥견으로 길러졌던 역사가 있거나 공격적인 성향을 가진 경우에는, 무는 행동이 쉽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입니다. 예를 들면 셰퍼드나 코카스파니엘과 같은 견종에서 이러한 문제가 쉽게 발생합니다.

  • 강아지는 서열 동물이기 때문에 반드시 주인이 강아지보다 높은 서열에 있다는 것을 인식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강아지가 주인을 무는 흔한 원인은 자신도 모르게 흥분을 하다보니 실수로 무는 경우도 많습니다.
  • 강아지가 주인을 무는 행동을 보이는 경우에는, 그 원인이나 이유가 어떤 것이던지 그것이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확고하게 인식시켜야 합니다.

강아지가 무는 행동을 보였을 때 이를 교정하지 않고 무시하거나 넘어갔을 때는, 이러한 행동이 반복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심한 경우에는 다른 사람이나 동물에게 입질을 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또는 주인을 심하게 물어 큰 상처가 날 수도 있습니다.

  • 강아지 무는 버릇이 반복될 때 이를 혼내지 않고 도망가거나, 오히려 간식을 주거나 쓰다듬는 행동은 절대로 안됩니다.
  • 주인이 이러한 행동을 보이면 강아지는 무는 행동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주인에게 관철시키기 위해 무는 행동을 보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강아지 무는 버릇 고치기

강아지 무는 버릇 고치기는 주인의 교육 태도에 매우 큰 영향을 받습니다. 강아지가 물었다고 해서 도망을 가거나, 말은 ‘하지마, 안돼’라고 하면서 오히려 쓰다듬거나 간식을 주는 것은 무는 행동을 고착화시키는 주된 원인이 됩니다.

안돼라고 말하세요.

강아지가 주인을 물 때마다 ‘안돼, 하지마’ 등의 명령어를 외쳐 강아지가 잘못된 행동을 했다는 것을 인식시켜야 합니다. 특정 상황에서 무는 행동이 반복된다면 미리 강아지에게 목줄을 착용시켰다가 ‘안돼’라는 구호와 함께 목줄을 잡아당기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훈련은 반복적으로 지속되어야 강아지가 이를 인식하기 때문에 주인의 인내심과 반복 실습이 중요합니다.

무시하세요.

강아지가 주인의 손을 물었음에도 주인이 이를 거부하지 않고 계속 같이 놀아주면, 강아지는 자신의 주인과 접촉하고 노는 것일 뿐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오히려 주인을 무는 행동을 보임으로써 주인의 관심을 이끌어 보이려 할 수도 있습니다.

  • 강아지가 주인을 물었다면 곧바로 하던 놀이나 행동을 모두 중단해야 합니다.
  • 강아지에게 등을 돌리고 시선도 마주쳐서는 안됩니다.
  • 강아지가 계속 주인에게 달려든다면 아예 자리를 잠시 떠나는 것도 좋습니다.

놀이와 무시를 반복하세요.

강아지와 놀이를 하다가, 주인을 다시 물면 모든 행동과 관심을 내려두고 강아지를 무시합니다. 그리고는 잠시 후 다시 놀아주다가 또 주인을 물면 모든 행동과 관심을 중단합니다. 이러한 행동을 여러 차례 반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강아지는 주인을 물면 주인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놀이가 중단된다라고 인식합니다.
  • 반대로 사람을 물지 않으면 주인의 관심과 애정을 받을 수 있고 즐겁게 놀 수 있다고 인식합니다.
  • 무시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 놀이를 곧바로 재개할 경우에는 잘못된 행동이 고착될 수 있습니다.
  • 반대로 강아지는 놀이를 재개하기 위해서 물거나 짖어야 한다고 인식할 수도 있습니다.

아기 강아지 무는 버릇 고치기

강아지는 어미에게서 태어나고 사회화 과정을 어떻게 거치느냐가, 성견이 되고 나서의 행동과 성향을 결정짓게 됩니다. 새끼 강아지 때부터 사람을 무는 것은 안된다라는 것을 확고하게 인식시켜야 합니다.

  • 아기 강아지는 이빨이 나면서 통증을 없애기 위해 잇몸을 비비거나 무는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이빨이 자라는 아기 강아지에게는 얼음 조각이나 강아지가 물고 놀 수 있는 놀이 기구를 제공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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