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꼬리물기 행동 이유
우리가 평소에
종종 볼 수 있는, 아니 자주 목격하는
강아지 꼬리물기!
강아지 꼬리물기는 강아지가 자신의 꼬리를 물으려 혹은
쫒으려 계속 빙글빙글 도는 행동인데요!
보고 있으면 엄청 귀엽지요 ㅎㅎ
하지만 이 행동이 너무 반복되면
살짝 걱정이 될 수 있는데요!
강아지 꼬리물기 행동을 강아지들이 왜 하는 것일까요?
이러한 행동은
어린 강아지에게서 더욱 자주 찾아볼 수 있습니다!
기억을 잘 더듬어보시면 작은 강아지들!
새끼 강아지들이 이런 행동을 자주 했던 게 기억나실 텐데요!
일단 강아지들이 꼬리를 무는 행동의 원인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는 것이 항문 질환의 여부입니다!
그냥 습관이나 놀이로 치부할 수 있지만 항문질환이 있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계속 항문 근처를 핥고 깨물고 싶어서 빙글 빙글 돈다면
의심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럴 땐 일단 병원에 가셔서
진단을 받으시는 게 좋겠죠!
또 다른 이유는 그냥
장난이거나 호기심일 수도 있습니다!
어린 강아지들에게 더 자주 행동이 보이는 이유는
그만큼 더 활발하고 장난끼도 많아서 그런 거라고 볼 수 있구요!
따라서 앞서 말한 항문질환 등의 이유가 아닌 이상
강아지 꼬리물기 행동을 굳이 말릴 이유는 없지요~!
또한 강아지도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어
하는 것은 마찬가지!
꼬리물기 행동이 주인의 관심을 받고 싶어서
하는 행동일 수도 있답니다!
그런 튀는(?) 행동을 하면서
주인의 반응을 살펴보는 강아지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때 아무 반응을 해주지 않으면
관심이 없다는 것을 눈치채고 행동을
멈추곤 하지요~^^
강아지 꼬리물기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고치고 싶으신 견주 분들은
일단 산책 등을 통해 운동량을 늘려주시거나
관심을 끌만한 장난감 등으로 다른 놀이를
유도한다면 자제를 시킬 수 있습니다!
어떤 질환이 아닌 이상
이상한 행동이 아니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으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