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고양이 소변색으로 건강 체크

강아지 고양이 소변색으로 건강 체크

강아지와 고양이도 사람처럼 소변색에 따라 다른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소변량이나 냄새, 빈도 등을 통해서도 건강을 체크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강아지 고양이의 소변과 건강에 대해 똑 소리나는 반려인 프로젝트에서 알아볼게요!

실내 배변을 하는 아이들은 실외 배변을 하는 아이들에 비해 소변색이나 양, 냄새를 파악하기가 조금 더 수월한 편입니다. 다견, 다묘 가정의 경우 어느 소변이 어떤 아이의 것인지 알기 힘들 때는 한 아이씩 체크해 나가면 되는데요. 건강한 아이들은 최소 1년에 한 번, 시니어 시기에 접어들었거나 만성적인 건강 문제를 기존에 가지고 있는 아이들의 경우 이보다 자주 소변 검사를 받는 것을 수의사들은 권장하고 있습니다. 

소변 샘플을 이용한 검사는 육안 검사와 딥스틱 테스트, 소변 침전물의 미세 평가가 포함되며, 이때 소변 샘플은 채취 후 30분(냉장되지 않은 샘플은 2시간, 냉장된 샘플은 6시간) 이내가 가장 잘 분석된다고 해요. 

반려동물의 소변은 체내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여과 과정의 마지막 산물로, 소변색을 통해 가능한 기저 질환뿐만 아니라 수분 레벨에 대한 정보다 확인할 수 있는데요. 소변의 색은 일반적으로 세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 투명한 노란색
# 밝거나 짙은 노란색
# 갈색, 오렌지색, 또는 불그스름한 분홍색

최근에 무엇을 먹었느냐에 따라 색이 달라질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반려동물의 정상적인 소변색은 투명한 노란색입니다. 신장에서 배출되는 유로크롬(urochrome)이라는 물질 때문에 소변색은 노란색을 띠는데요. 이 노란색이 짙고 옅음에 따라 수분 섭취량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무색에 가깝게 투명하다면 수분 섭취량이 많은 것이고, 짙은 노란색을 띤다면 수분 섭취가 부족한 것이죠. 

평소보다 많은 양의 물을 섭취해 발생하는 물 중독은 저나트륨혈증을 유발해 매우 심각한 상태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드물게 발생하지만 치명적인 질환이죠. 이보다 흔하게 발생하는 것은 신장에 문제가 생겨서 생기는 갈증으로 인해 지나치게 많은 수분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의 반려동물이 물을 너무 많이 마셔서 소변이 거의 혹은 항상 무색에 가깝다면 수의사와 상담해주세요. 밝거나 짙은 노란색 소변의 경우 수분을 더 보충할 수 있게 해주세요.

반려동물의 소변이 오렌지색이라면 스트레스를 받았을 수 있습니다. 또는 손상된 적혈구, 심각한 탈수증, 담관이나 담낭, 췌장 문제, 혹은 간 질환일 수 있다고 해요. 불그스름한 분홍색이나 갈색의 경우 미오글로빈(myoglobin)이라는 단백질이 섞여 있을 수 있는데, 이는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다쳤을 때 근육에서 방출됩니다. 소변의 색이 붉은색이나 분홍색, 붉은 갈색, 다홍색 등 불그스름하다면 피가 섞여 있는 것인데요. 요로 감염, 방광염, 출혈 또는 응고 질환, 고양이 하부 요로기계 질환, 부상, 암을 암시하는 것일 수 있어요.

또 반려동물의 간에서 빌리루빈(bilirubin)이 너무 많이 생산된다면 소변으로 배설되어 소변이 갈색이 되며, 과거의 신장 감염, 방광이나 신장결석, 방광염, 종양에 의한 오래된 혈액 또한 소변을 갈색으로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 갈색에서 검은색 같이 어두운 색이라면 반려동물의 체내에 심각한 일이 발생헀다는 신호일 수 있는데요. 헤모글로빈을 방출하는 혈액 세포 손상, 외상으로 인한 근육 손상 또는 마늘, 양파, 아연, 아세타미노펜(Ex. 타이레놀) 같은 독소 때문에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음식이나 약물에 의한 것이 아닌데도 소변이 푸르스름한 녹색이라면 요로 감염이나 간 질환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소변색이 선명하지 않고 흐리다면 방광결정이나 방광결석, 감염 혹은 소변 속 단백질을 나타낼 수 있고, 악취가 난다면 감염일 수 있습니다. 농축된 소변은 냄새가 더 강해요. 평소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의 소변을 본다면 신장이 소변을 농축하기 위해 일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나타낼지도 모릅니다. 신장병이나 신장의 호르몬 영향 때문일 수 있어요. 

또한 소변을 보는 빈도수나 소변 줄기의 변화, 소변 후 핥는 것이 증가하거나, 소변은 보지 않으면서 자세를 잡거나, 포피나 음문 주변에 얼룩이 있는 것 모두 문제를 나타낼 수 있다고 하니 이러한 증상을 보인다면 가능한 한 빨리 수의사를 만나야 합니다. 소변을 보지 않는 것 역시 문제인데요. 반려동물이 24시간 동안 소변을 보지 않는다면 응급상황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방광으로 가거나 방광에서 나가는 소변길이 막혔을 수 있기 때문이죠. 이것은 개들 보다 고양이에게, 특히 수컷 고양이에게 더 흔하게 발생하며, 이럴 경우 가장 가까운 동물병원으로 서둘러서 가야 합니다.

출처: 한국반려동물Aca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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