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간식은 언제, 어떤 종류를 주면 좋을까?

강아지 간식은 언제, 어떤 종류를 주면 좋을까?

간식을 좋아하는 강아지는 많죠~

이유식을 먹는 기간이 지났다면

슬슬 간식을 먹을 수 있는 시기인데요,

여러분은 강아지에게 언제 어떤 간식을 주고 있나요?

오늘 아프리카에서는

강아지 간식을 주는 타이밍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게요~

강아지 간식은 육포, 쿠키, 치즈, 젤리, 껌 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이 맛있는 간식들을

보호자의 기분이 내킬 때나

특정 시간을 정해 주는 경우가 있지만 !

이렇게 주는 것보다

간단한 교육이나 훈련의 포상으로 주는 것이

강아지에게도 오락거리가 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훈련 시 간식을 줄 때 주의점은

지시를 잘 따랐을 때 포상으로 주는 것이지

나쁜 행동을 할 때 그만하라고 주는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강아지가 짖을 때 짖지 말라고 주기보다

보호자의 지시어에 짖는 것을 멈췄을 때

간식으로 포상을 할 수 있습니다.

나쁜 행동을 멈추기 위해 간식을 주게 되면

간식을 먹기 위해 일부러 나쁜 행동을 할 수 있으니

반드시 조심하셔야 합니다.

또한 강아지가 혼자 집에서 지내는 시간 동안

즐길 수 있는 간식을 준비해주면 좋습니다.

훈련을 할 때 무조건 간식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간식으로 유도하고 포상하는 것이

원활한 훈련이 될 수 있죠.

강아지 훈련에 포상하는 간식은

다음과 같은 점에 주의하여

선택하면 좋을 것입니다.

 한입에 삼킬 수 있는 간식

 끈적이지 않고 가지고 다니기 쉬운 것

 레벨에 따라 여러 종류의 간식

포상으로 주는 간식은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작은 간식이 좋습니다.

크고 여러 번 씹어야 하는 간식은

훈련의 리듬을 흩뜨릴 수 있어요.

강아지의 순간 기억력은 6초라고 하죠.

좋은 행동을 한 직후 간식을 주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따라서 꺼내기 쉽게 해서

그때그때 간식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3가지 레벨로 난이도를 조절해서

더 어려운 레벨을 성공할수록

더 좋아하는 간식을 주면

강아지에게 의욕과 동기를 부여하기 좋겠죠.

훈련을 할 때는 한입에 꿀꺽하고

바로 먹을 수 있는 간식을 추천하지만

강아지가 혼자 집에 있거나

보호자가 다른 일로 인해

강아지에게 신경을 못 써주는 시간에는

뼈나 개껌, 육포 등

먹을 때 시간이 걸리는 간식이 좋습니다.

강아지는 보호자가 없어지고

10~15분 정도 가장 외로움을 느낀다고 해요.

따라서 그 시간을 어떻게 즐겁게 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

보호자 부재중에 발생하는 장난이나

문제를 줄이는 포인트입니다.

그래서 15분 정도 오래 즐길 수 있는 간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죠~

강아지가 딱딱한 간식을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지

사전에 충분히 확인을 하고 간식을 주세요.

강아지에게 간식은 큰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간식을 주면 기뻐하는 모습에

너무 자주 간식을 주게 되면

안 좋은 점도 뒤따르죠.

맛있는 간식에 입맛이 바뀌어

사료를 거부할 수 있고,

또 사료만으로 충분한 영양분을 얻는데,

거기에 열량 높은 간식이 더해진다면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겠죠.

적절한 간식을 통해

강아지에게 행복과 건강 두 가지를 다 챙겨주세요^^

[출처: 아프리카동물 메디컬센터-blog.naver.com/africaa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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